일단 전 요구해 본적이 없고 이렇게 생각해요. 손사진 같은건 같이 찍어서 보관하던가. 아니면 예쁘게 담고싶은 모습이 있으면 직접 찍어요. 애초에 그러면 될 걸 이런식으로 부탁하는 것 부터가 이상하지 않아요? 얘길 들어보니 신체부위가 손같은게 아니라 은밀한 부위들을 말씀하시는 거 같은데. 고등학교 때 친구였던 애들 몇 명 그런거 단톡에 돌리는 것 보고 연락 끊었네요. 지울 사람이라고 믿는 것보다 그럴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시고 다른 방법을 찾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