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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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나도 몰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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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내는 예전에 배를 타다가 외딴 섬에 난파된 적이 있었어요
그 섬에는 두명(연인)이 살아남았는데
둘다 몸이 약했나? 암튼 그랬을꺼에요 알고보니 섬에는 원주민들이 살았구요
여자가 먼저 죽었나? 그랬을 껀데
남자가 시름시름 앓아가는 걸 본 원주민이 갈매기살이라고 먹여서
남자를 살려요 그리고 구조대가 와서 남자는 살았죠
그때 그 맛을 느끼고 싶어서 갈매기살이라는 메뉴를 보고 식당에서
갈매기살을 먹은 남자는 알아채버린거에요
그 맛이 아니었거든요
갈매기살이라고 원주민들이 이 남자에게 먹인 것은 여자의 몸이었어요
원주민들은 식인풍습이 있나? 암튼 그랬던 거에요
진짜 옛날얘기라서~
제대로 기억하는지 모르겠네요
한 때는 남자가 왜 죽었을까요? 그렇게 스무고개 많이들 했었거든요 ^^
그 어떤분이 저일지도 모름ㅋㅋ
저도 이 이야기 떠오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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