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 사는데 언제부터인가 제가 있는 지역의 담당기사님이 어떤 분으로 바뀌든 상관없이,
그리고 대한통운, 한진, 우체국 택배 등 가릴 것 없이 미리 집에 있는지 확인하시고 오시는 경우에도
벨을 한 번 누르고 바로 물건을 현관 앞에 두시고 가시는데 다른 분들도 그런가요?
전 오히려 이게 편하긴 한데 벨만 누르고 현관 앞에 물건두고 가는게 요즘 업무 매뉴얼(?)이 바뀐 건지
아니면 아직 택배기사님들 재량마다 다른데 우연의 일치로 계속 이렇게 두고 가시는 분이 담당자가 된 건지 궁금해서요.
요즘 택배받을 사람에게 직접 주는 게 아니라 현관 앞에 두고가는 방향으로 바뀐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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