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본 생리대 판매처 아시는 분?

글쓴이2017.09.10 21:16조회 수 2219추천 수 3댓글 29

    • 글자 크기
원래 유한X벌리꺼만 써왔는데 발암물질 1위 ㅎㅎ

곧 생리할 기간인데 다른 브랜드도 발암물질 나오기는 매한가지라 너무 스트레스 받네요 ㅎㅎ

나트라케어 직구해도 배송이 최소 1주일 걸린다는데

유기농본 파는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인터넷에서는 팬티라이너 빼곤 다 품절이고

집 근처 마트 3군데나 가봣는데 유기농본도 나트라케어도 없네요..ㅠㅠ

생리대 하나 맘 편하게 못 쓰는 뭐 같은 나라네요

생리통이 점점 심해졌는데 이것도 생리대 때문인가 싶기도 하고

맘 같아선 유한X벌리 회사 폭파시켜버리고 싶어요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면생리대도 좋다던데욧! 냄새 별로안난대용
  • @멋진 낙우송
    글쓴이글쓴이
    2017.9.10 21:21
    면생리대 좋다는 말은 들었는데 제 생활패턴이 아침일찍 집 나가서 늦게까지 여기저기 다니며 여러가지 일을 많이해서요.. 하루종일 사용한 생리대를 들고 다녀야 한다는게 조금 부담스러워서 선뜻 구매를 못하고 있어요!ㅠㅠ
  • 올리브영에 팔아요~!!!
  • @멍한 패랭이꽃
    글쓴이글쓴이
    2017.9.10 21:38
    감사합니다! 내일 가봐야겠네요
  • 생리대 안쓰면 문제있나요?
  • @냉정한 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7.9.10 21:40
    질문이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되네요;; 생리대를 안 쓰면 안 되냐는 말인지, 생리대 말고 다른 대체 용품을 쓰라는 말인지???? 첫번째 뜻이라면 성인여자가 한달에 한번 짧게는 3~4일 길게는 일주일 정도 생리를 하는데 생리대를 안 쓸 수가 없어요
  • @냉정한 방동사니
    음 어떤 뉘앙스로 말하시는건지 모르겠어요. 대체재를 말하시는건가요? 탐폰같은? 아니면 생리기간에 생리대 자체를 안쓴다는 말이신가요?
  • @이상한 산단풍
    글쓴이글쓴이
    2017.9.10 21:45
    저만 이해 못 한게 아니라 다행이네요 ㅋㅋㅋ 사실 탐폰도 어차피 같은 회사들이 만드는 거라 안전할지 모르겠어요 불안해서 못쓰겠어요 생리컵은 아직 우리나라에 판매되고 있는게 아니고..ㅠㅠ
  • @글쓴이
    맞아요ㅠㅠㅠ 생리대는 아이허브같은델 들어가도 다 품절이고 ㅠㅠㅠ 생리컵 직구해서 쓰고있는데 그나마 안심하고있네요..ㅠㅠㅠ 진짜 너무해 ㅠㅠㅠㅠ
  • 그냥 다니면 안되나요?
  • @냉정한 방동사니
    피 철철 흘리면서요?
  • @끔찍한 바위솔
    피가 철철나나요?
  • @냉정한 방동사니
    하... 도라입니까? 진짜? 정상적인 교육과정을 밟고 대학온거 맞아요? 아니면 존나 어그로라도 끄는거에요?
  • @센스있는 사과나무
    ?
  • @냉정한 방동사니
    글쓴이글쓴이
    2017.9.10 23:50
    남자분이신거 같은데 컨셉이 아니라 진지하게 몰라서 그러신 거에요? 진지하다면 일반 상식 측면에서 성교육을 좀 받으셔야 할거 같아요...
  • @글쓴이
    ?
  • 생리컵도 되게 좋다던데 한번 알아보세요
  • @애매한 하늘타리
    글쓴이글쓴이
    2017.9.10 23:51
    생리컵도 직구하면 배송이 좀 걸리더라구요. 당장 급한 불은 끄고 다음 달부터 생각해보려구요!
  • 내추럴 코튼도 저렴하고 좋았어요!
  • @발랄한 애기똥풀
    글쓴이글쓴이
    2017.9.10 23:50
    추천 감사합니다!
  • 저도 유한킴벌리만 써왔는데 한창 릴리안 대란 때 안심하라고 공지도 올려서 믿었건만 이렇게 뒤통수를 맞았네요. 탐폰이나 생리컵은 무서워서 못쓰고 있습니다ㅠㅠ 아직 생리기간이 남아서 고민중이긴한데 올리브영이나 왓슨스 같은 곳은 오전에 물품이 들어오면 오전 내에 생리대가 다 품절된다고 하니까 오전 일찍 가보세요.
  • @현명한 구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0 23:52
    그런가요?ㅠㅠ 오전 내내 수업 들어야하는데 점심시간에 가도 남아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팁 감사합니다!
  • @글쓴이
    생각나서 와봤어용
    나트라 케어, 콜만, 뷰코셋, 유바이코텍스, 세븐스 제너레이션, 네띠 등의 생리대가 안전하다고 검증받은 제품들이래요 다 외국제품이지만ㅠㅠㅠㅠㅠ
  • @현명한 구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2 23:56
    헐 ㅠㅠ 감동 다행히 학교 앞 올영에 딱 하나 남아있던 순면본 겟또했어요★ 다음 달부터는 저 중에서 구해서 써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글쓴이
    넹넹 그런데 나트라 케어가 제일 유명하긴 한데 흡수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니까 참고하세요! 보통보다 조금 떨어지는 정도래요
  • @글쓴이
    자꾸 댓글 남겨서 죄송합니다ㅠㅠ
    1. 나트라 케어 - 환경 운동가가 만든 친환경 생리대로 미국, 유럽에서 제 3세대 생리대로 각광받고있다.
    2. 콜만 - 목화에 들어가는 농약까지 막기 위해 유기농으로 만들어 피부에 민감한 사람에게 좋은 생리대
    3. 뷰코셋 - 필란드 국민 브랜드이며 커버가 오가닉 코튼 소재라 흡수력이 매우 높다. 심지어 포장재도 생분해되는 소재.
    4. 유바이코텍스 - 특히 순면 제품들의 습습함을 해결하고 거칠지 않은 부드러움이 특징인 생리대
    5. 세븐스 제너레이션 - 염소표백을 하지 않은 생리대. 다만 유기농 제품은 아니라 나트라 케어보다는 조금 저렴한 제품
    6. 네띠 - 유기농이며, 기저귀를 만드는 회사라 믿고 쓸 수 있고 제품에서 실제로 식물이 자랄 수 있는 유기농 생리대. 생리통 완화에 도움이 된다.
  • @현명한 구상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3 18:51
    아니에요ㅜㅠ 완전 천사.. 생리대로 스트레스 받은 제 맘을 치유해주시네요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 금정초앞에 초록마을에도 팔아요!
  • @보통의 밤나무
    글쓴이글쓴이
    2017.9.12 23:54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68168 페미니즘이 변질된 이유394 멍청한 비수수 2016.08.28
168167 보성각 미분적분학 솔루션380 포근한 돼지풀 2019.03.17
168166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374 냉철한 질경이 2015.06.17
168165 우편물 분실은 그냥 답없나요ㅠㅠ372 무례한 더위지기 2017.05.03
168164 .331 배고픈 애기똥풀 2018.02.16
168163 제발 전라도에 대해 부정적으로 보지 맙시다..277 밝은 넉줄고사리 2019.04.04
168162 성의과학 수업에서 문제가 된 부분들257 밝은 당종려 2017.11.23
168161 생리공결제 역차별이라 생각합니다.255 멋쟁이 사철채송화 2016.07.11
168160 제발 나랏말싸미 보지마세요. 부탁드립니다...246 더러운 신나무 2019.07.26
168159 그들 논리 요약해줌245 활달한 현호색 2018.04.23
168158 군대 안가겠다고 시위나 하라는 여성분 보세요244 과감한 다정큼나무 2017.05.31
168157 댓글놀이 하실분241 무례한 갈풀 2014.12.28
168156 통합 찬성하는 사람들 의견을 귀담아들을 필요없는게ㅋㅋ235 겸연쩍은 시클라멘 2016.09.13
16815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31 착한 왕고들빼기 2018.04.13
168154 여성주의 동아리 여명에 해명을 요구합니다230 돈많은 애기참반디 2018.04.06
168153 신축 기숙사의 남녀 정원 문제 ( 여학생 100% ) + 12월 27일 대학생활원 측 문의 결과 + 12월 28일 대학생활원 측 공식답변229 현명한 벌노랑이 2017.12.27
168152 동물원 폐지하면 안되나요??(댓글에 대한 생각)223 재미있는 청가시덩굴 2017.03.26
168151 오늘 정말 수업태도가 최악인 학생들을 봤습니다217 다친 벋은씀바귀 2017.04.27
168150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208 잘생긴 도꼬마리 2016.02.03
168149 '경영대 단일 회장 후보' 글쓴이입니다204 과감한 노루귀 2018.11.3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