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님이 하고싶으면 하는거죠 남자들한테 어떻게 비춰질 지 왜 물어봅니까.
싸보이고 쎄보이고 그런거 신경쓸거면 안하시는게 낫겠죠. 여기에서 누군가가 괜찮다고 말해줘서 안심하게 되더라도, 사람들이 글쓴님을 어떻게 생각할 지 매 순간 신경쓰시느라 결국에는 타투한 것을 후회하게 될걸요. 남들한테 조신하게 비춰지는 것이 글쓴님에게 중요한 가치라면 안하시는 게 좋을거에요. 주변에 타투한 사람들 보면 면전이 아니어도 뒷말로라도 꼭 누군가는 뭐라고 하더라구요.
다만 앞으로의 직업에 대한 고려는 꼭 해보셔야겠지요. 문신 여부 상관없는 직종에서 일하실 예정이라면 개인의 자유이지만, 다소 보수적인 분위기의 업종이나 단정한 외모를 갖춰야 하는 서비스업종 등에 취직하실 예정이라면 곤란해질 수도 있으니까요. 그 부분만 제외하면 글쓴님 하고싶은대로 하시면 될 것 같네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