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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언젠가 그런날이 올수도 있겠죠. 근데 지금은 아니라구요. 반감 가지는게 한국인에겐 어찌보면 당연한 거니까요. 인종차별은 별개라 생각해요. 생물학적으로 타인종도 인간에 속하는 거니까 그들간의 사랑에 절대 차별을 둬선 안되죠. 여기서 사랑이란건 이성간에 이뤄지는게 자연의 섭리잖아요 ㅎ. 뭐 그건 생물학적인 이야기고로 반박하신다면, 사랑의 정의가 뭐냐 이런 철학적 문제는 종교, 문화에 따라 다양할 수 있다는게 제 의견이구요. 동성간 사랑을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는 마인드를 오히려 이해못하겠네요. 그게 왜 당연한건지 뭐 수천년간 다른 길을 걸어온 서양에서 인정했으니 그게 정의고 그게 옳다는 마인드 인지 참..
동성애는 자연에 400종에 나타나지만, 동성애 혐오는 한 종에서만 나타난다는 팻말이 생각나네요. 자연의 섭리는 뭘까요? 중국이나 일본이나 비슷한 문화를 지닌 국가지만, 인권을 대하는 태도는 극명하죠. 비슷한 문화의 대만만 봐도 노력하고 있네요. 그리고 문화는 고정된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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