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분과 식사후 차안에서 성경을 배워볼 생각없냐고 하셨습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굉장히 진지하면서도 요즘엔 이런 말을 하면 오해받기 쉽다하시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셨고
제 인생이 잘됫으면 좋겠다면서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 정도 성경을 배워볼 생각없냐고 하셨는데
제가 정중히 거절하니 미안하다고 하시고 헤어졌는데
혹시 이런 멘트로 포교활동을 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신원은 확실하신 분이고 정말로 제가 마음에 들어서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하셨겠지만 자꾸 괜한 의심도 들고 배신감도 들기도 하면서 그분 또한 자기를 믿지 못하는 저한테 배신감을 느끼실수 있다는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찝찝하네요
제가 그래서 제일 궁금한 것은 한 두세달 정도 친분을 쌓은다음 3~6개월정도 성경을 배워볼 생각이 없냐는 식으로 포교활동을 하는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냥 지나가는 말이 아니라 굉장히 진지하면서도 요즘엔 이런 말을 하면 오해받기 쉽다하시면서 조심스럽게 말을 꺼내셨고
제 인생이 잘됫으면 좋겠다면서 길면 6개월 짧으면 3개월 정도 성경을 배워볼 생각없냐고 하셨는데
제가 정중히 거절하니 미안하다고 하시고 헤어졌는데
혹시 이런 멘트로 포교활동을 하는 곳이 있는지 궁금해서 여기에 글을 써봅니다...
신원은 확실하신 분이고 정말로 제가 마음에 들어서 교회에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램으로 하셨겠지만 자꾸 괜한 의심도 들고 배신감도 들기도 하면서 그분 또한 자기를 믿지 못하는 저한테 배신감을 느끼실수 있다는 생각도 나고 마음이 찝찝하네요
제가 그래서 제일 궁금한 것은 한 두세달 정도 친분을 쌓은다음 3~6개월정도 성경을 배워볼 생각이 없냐는 식으로 포교활동을 하는곳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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