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라서 차별당하고 착취당할거 생각하면 그냥 전쟁나서 다 없어져버렸으면 싶기도 하네영

까다로운 땅빈대2017.09.26 19:42조회 수 1464추천 수 12댓글 26

    • 글자 크기

요즘 자신들의 이익늘 위해 종교나 파시스트와 같은 방식으로 편을 만들고 논리도 근거도 없는.주장을 하며
다른사람들 특히 남자는 사실상 노예로 만들고 그로인한 혜택을 자신들에게 달라는 사람들을 보면 저런생각도 많이 들어용
어차피 지금도 권리없이 의무만 있는 노예에 가깝지만 앞으로 더욱더 노예화가 진행된다면
열심히 살아봤자 얻는 것은 아무것도 없을텐데 뭐하러 이런데를 위해서 일하나 싶은 생각이 많이 드네영

에고 저런사람들처럼 민주주의의 부족한 부분을 파고들어서 건전한 순환이 되지않도록 사회를 좀먹고 민주주의를 파괴하는 사람은 참문제네영
이용하는 파시스트들과 이용당하는 열등감심하고 멍청한사람들때문에 언제나 민주주의는 힘들군요~


아 그러고보니 어차피 전쟁나면 남자라서 먼저 끌려가서 먼저 죽겠군요 ㅇㅇ

그러고나면 누구를 또 노예로 만들어서 그의무로 생기는 권리르 자기꺼라고 할려나요?

그때 살아남은 남자아이들? 자기가 포함되지 않은 다른 나이대의 여자들? 지금 20~30대 여자가 윗세대의 권리의 보상을 자기가 가져야하고 밑세대의 의무수행으로 권리는 자기가 누리겠다는것 같은?
어찌되었든 남자는 죽을때까지 노예네영

    • 글자 크기
김창호교수님퀴즈어떤식으로 나오나요? (by 섹시한 얼레지)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 때 (by 한가한 차이브)

댓글 달기

  • 다른 건 모르겠고 국방의 의무를 왜 남자만 하는지 모르겠음
  • @늠름한 아프리카봉선화

    ㄴ남자만 하는건 병역의 의무

  • @우수한 하늘나리
    음 그렇군 그럼 여자들은 뭘 하나요
  • @늠름한 아프리카봉선화
    그냥 말장난이고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하는게 맞아요
  • @늠름한 아프리카봉선화

    우리도 병역의 의무를 마쳤다고 국방의 의무가 사라지는게 아니잖아요.
    예를 들면 적이 있으면 신고해야하고 어떤상황에서 물자나 사람의 징발을 요청받으면 그에 응해야 하는등 나라를 수호하는데 필요한 모든 활동을 국방의 의무라고 하는거죠.
    병역은 그중 하나고요.
    우리나라의 근본 규범이 헌법인데 헌법을 배울일이 잘 없으니 그냥 말장난이라고 하는사람도 있군요.

  • @우수한 하늘나리
    알았어요 똑똑하시네요.
  • @우수한 하늘나리
    그런거 전부다 훈련받아야 할수있는겁니다.

    여자들한테 물어보십쇼 간첩신고 몇번인지 아는지

    어떤상황에서 무슨 징발의 요청을 여자가받나요???

    말만 그럴듯하게 써놨지 실제적인게 하나도없네요 ㅋㅋ
  • @참혹한 곰딸기

    만약 차를 징발해야 하는데 차 소유주가 여자입니다. 이런 경우는 뭔가요.

    훈련 안받아도 간첩신고는 초등학생도 할수 있을껄요. 아 부산지하철 내에도 번호가 있으니 지하철에서 본적이 있다면 유치원생도 번호를 알수 있겠네요.

  • @우수한 하늘나리
    말은 그럴듯하게 하시지만
    유치원생이 할수 있다고요? 정말그럴까요? 유치원생이 간첩이 뭔지알까요?
    전부다 교육과 훈련을 받아야지 가능한겁니다
    차를 징발하는데 남자차는 안가져갑니까? 여자차부터 골라서 갑니까?? 그리고 suv, rv 화물차 같은 차를 징발해가는데 실제로 그런차 소유주가 남자가많을까요 여자가 많을까요

    국방의 의무를 발톱만큼이라도 진다고 칩시다

    지금 상황이 공평합니까?
    말은 그럴듯하게 하시지만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뜬구름잡는이야기네요
  • @참혹한 곰딸기

    남자차 안가져간다고 그런적 없고요.그쪽이 여자가 그런게 어떤상황이 있냐고 물어봤으니 대답을 한거죠. 여자차든 남자차든 다 가져가는거지 초등학생 싸움도 아니고 소유주가 남자가 많니 여자가 많니 이런것까지 여기서 논할지 몰랐네요.
    간첩 신고를 하는데 훈련까지 받아야 할 수 있는건지는 오늘 처음알았네요. 그리고 유치원생이 간첩신고 번호를 알 수 있다라고 했고요. 유치원에서 교육 받으면 간첩이 뭔지도 알고 신고도 할 수 있겠죠. 안된다고 단정하는 이유는 뭔지 모르겠네요.
    국방의 의무 주체는 국민전체라는거고 공평한지 아닌지는 언급조차 안했는데요. 왜 혼자 부들부들하는지 모르겠네요.
    뜬구름 잡는다고 생각하시면 나중에 혹시라도 같은 질문을 오프라인등에서 받게 되시면 지금 그쪽이 생각하시는대로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진다라고 답변하세요.

  • @우수한 하늘나리
    부들부들하십니까!

    갑자기 논점이탈을 논하시는거보니 제말이 맞긴한가봅니다!
  • @참혹한 곰딸기

    아니요. 별로요. 헌법시간에 배운것을 말했을뿐 그쪽이 맞다라고 생각하시면 계속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논점이탈이 맞긴하죠. 차 소유주가 남자인지 여자인지 따지는게 이글에서 벗어난거 같거든요.

  • @우수한 하늘나리
    예! 헌법배우신 분인줄 몰라뵙고 깝쳐서 죄송합니다!
  • @우수한 하늘나리
    저도 공감합니다... 자꾸 현실적으로는 국방의 의무는 남자만 지는 꼴인건 어느 정도 동의하나, 이런식으로라도 병역의 의무와 구분짓도록 알려서 국방의 의무 자체는 국민 모두에게 있다는걸 상기시켜야 합니다. 여성에게 병역의 의무를 부과 하기전에 이미 국방의 의무에 댛나 인식조차 없어보입니다.
  • @화려한 청가시덩굴
    하.... 국방의 의무 중 병역의 의무만 남자가 지고 있는거 맞는데, 왜 자꾸 저러시나....
  • 멍청한년들 반박은 못하겠고 비추 누르고 튀는거 보소 ㅋ
  • @침울한 털진달래
    그거 '네 저는 멍청합니다' 인증버튼이라서 그래요
  • 남녀평등이라는 말이 요즘 많이 나오는데 여자가 군대안가는거 남자입장에서는 불평등이라 생각하실거에요. 근데 페미니즘, 남녀평등 이런거에 관심없는 제 입장에선 그저 여자로 태어나서 군대안가는게 행복할뿐이네요.
  • 모지래인가 ㅋㅋㅋㅋㅋ요새 전쟁나면 총들고 나가서 싸우는줄앎? 뭔 전쟁하면 남자만 디진다 이논리여 ㅋㅋ
  • @질긴 도라지
    누가보면 요새 전쟁 경험해보신 분인줄 알겠네요 ㅋㅋㅋㅋ
  • @질긴 도라지
    예비군 훈련 안받으셨나요??
    뭐 아는건 있는데 그런 말하는 건가요?
    그럼 총안들고 싸우나요? 남자는 징집거부하면 범법자행인데 그럼 징집당하고 뒤지러가지 님은 무슨 논리가 있길래 그소리하는거지요?
  • @뚱뚱한 풍란
    탄저균 모지란놈아
  • @질긴 도라지
    제발 알고 글좀 쓰세요 모자란티 내지 말고
    우리나라에서 생화학 무기를 쓴다고? 비대칭 전력이라고 우리나라에는 생화학무기를 안쓰는거 모르면서 아 어디서 들은거 같아 하면서 모자란티내지 말고요 이러니깐 국방의 의무도 모르고 사는 버러지 취급당하죠
  • @질긴 도라지
    이런사람들이 많아서 페미니즘이 멍청하다는 소리를 듣나봄
    아니면 멍청하니까 페미니스트가 되는건가?
    우열을 가리기 힘드네..

    그런 나쁜머리로도 이해할수있게 설명하자면
    기본적으로 전선을 형성해서 영토를 지키는데
    누가 들어와서 여자든 애든 죽이고 있다면
    그 사람들이 들어온 전선쪽에 있는 병사들은 다 뒤진거 ㅇㅇ
    알다시피 군대는.. 총들고 실제로 죽을 수 엤는 곳에서 싸우는 사람은 남자만 뽑으니 제일먼저 뒤지네요
    그사이에 도망가시고..

    남자들은 다 뒤져서 말이없으니 그덕분에 살아남으신 여성분들끼리 모여서
    전쟁나면 아이와 여자만 피해자라면서 살아남은 남자는 노예화하자고 주장
  • 이정토에 쓰시죠 제발??
  • ㅋㅋ국방부에 건의하세요~ 여자도 군대 보내달라고ㅎ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06097 여성징병 청원 1일차6 착잡한 달뿌리풀 2017.09.27
106096 W하면 실패하는 경우는 없나요???6 촉박한 차이브 2017.09.26
106095 새벽벌 4층 놋북열람실에서 공부했는데..1 피곤한 서양민들레 2017.09.26
106094 한의원 추천부탁드려요.8 서운한 골담초 2017.09.26
106093 영화와비프 교수님 메일 흔한 새머루 2017.09.26
106092 근처에 팀탐 호주꺼 파는데 있나요?2 운좋은 협죽도 2017.09.26
106091 .8 힘좋은 며느리배꼽 2017.09.26
106090 한문1 신재식교수님 쉅들어보신분?5 한심한 오갈피나무 2017.09.26
106089 아침 천원학식이요1 안일한 오미자나무 2017.09.26
106088 [레알피누] 진짜 사람은 박수칠때 떠나는게 맞는거 같아요7 추운 솔나리 2017.09.26
106087 월요일 출근시간에 해운대에서 학교까지 택시비 얼마정도 나오나요?14 때리고싶은 광대수염 2017.09.26
106086 여성 징집 청원 쓰는 방법 메뉴얼로 만들어 놓은것 없나요?1 까다로운 땅빈대 2017.09.26
106085 민법총칙 윤용석 교수님 이메일 아시나요?1 날렵한 두메부추 2017.09.26
106084 알바 퇴사하려는데 몇달 전 급여내역서도 인쇄요청해도 되나요? 보통의 오죽 2017.09.26
106083 경맥제2 일등 회향 2017.09.26
106082 진리관에 새끼고양이 누가 풀었습니까!!!9 따듯한 더위지기 2017.09.26
106081 졸업논문은안쓰고 학점은 모두이수한경우2 코피나는 물아카시아 2017.09.26
106080 김창호교수님퀴즈어떤식으로 나오나요?8 섹시한 얼레지 2017.09.26
남자라서 차별당하고 착취당할거 생각하면 그냥 전쟁나서 다 없어져버렸으면 싶기도 하네영26 까다로운 땅빈대 2017.09.26
106078 무기력하고 의욕이 없을 때9 한가한 차이브 2017.09.26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