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다이어트 힘드네요. 하지만 꼭 약속을 지킬 겁니다!

따듯한 박2017.09.27 10:12조회 수 1018추천 수 5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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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187에 몸무게가 100키로 였습니다 ㅎㅎㅎ

네 키큰 돼지구요ㅜㅜ

 

여친이 계속 살빼라 압박을 줘서 한달전부터 다이어트 시작했습니다.

여친이 모델이라 많이 지도를 해줬네요.

 

2주정도 식이요법을 하고 헬스장에 다니게 되었네요.

신기한게 식이요법만으로도 2주만에 4키로 빠지더라구요.

그 다음부터는 근육손실을 막기 위해서 헬스를 병행해 줘야한다고 해서

기본적인 것들 하고 있습니다.

 

바로 옆방에서 요가하는 여친의 감시의 눈초리 때문에 부지런히 하게되더라구요.

 

몸짱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적정몸무게인 80키로까지 줄여서 여친과 멋진화보(물론 개인소장용)를 찍겠다는 약속을 꼭 지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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