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썰전 보면서 느낀건데

운좋은 명아주2017.11.04 18:50조회 수 1288추천 수 2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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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작가 입장에서는 전원책은 다소 감정적이니까 상대하기가 어린애 손목 꺾는 수준이었는데 박형준 교수 앞에서는 밀리는 것 같네요.
우리나라에서 토론으로 유시민 작가를 이길 사람이 있을까 싶었는데...

물론 mb도 싫어하고 그런 mb를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박형준 교수도 싫지만 단순히 토론 능력만 보면 괜히 학자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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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 그렇게 느끼셨나요?
    언급하신 요즘 썰전에서 박형준 교수가 하는 말들은 억지 느낌이 많이 나던데요?
    본인 정권은 억지 봉합하기 바쁘고 현 여권에다가는 정치보복 프레임으로써 이렇게 하면 안된다, 내로남불의 예시를 보여주는 느낌 안나던가요? ㅎ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그리구 토론에서 밀린다는 느낌보다 개인적인 감정 안건들려고 노력하는 것 같아보였어요, 민감한 부분은 괜시리 웃으면서 물어보고요.
  • 유시민이가 뜨면 비가 그쳐요~
  • 그냥 지고 이기는 것은 개인적 차이라고 봅니다. 다만 전원책 변호사, 박형준 교수 모두 정단점이 있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는 박형준 교수가 좀 더 낫다고 보고 제작진 입장에서 시청률 상승은 전원책 변호사가 나아요. 근데 지고 이긴다의 접근을 하기엔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하기에 평하는게 좀 웃기다고 봅니다.
  • 전원책 변호사가 나오던 시절엔 유시민 작가가 토론에서 이긴다는 말이 항상 나오던데, 박형준 교수가 나오니 토론에서 이기고 지는 건 의미가 없다는 말들이 나오니 조금 우습네요ㅎㅎ 다시 전원책 변호사가 나오면 또 토론에서 이기고 진다는 소리들이 나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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