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꽤 고민했고 결국은 화공을 택하긴 했어요. 환경 교수님이 좋으신 분 있으시고 (예를 들어 ㄱㅈㅎ교수님이라던가...) 매력적이긴 했지만 환경이 안좋아서 화공을 간것 보다 환경과에서 할 수 있는 일을 화공과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더라고요. 즉, 진로의 길이 화공이 조금 더 넓기도하고 환경과에서 나와서 할 수 있는 일을 화공과에서도 충분히 할 수 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고민 끝에 화공을 택하게 되었네요... 글쓴이분도 곰곰히 생각해보시고 기말까지 성적 잘 유지해서 학과를 선택해서 원하는 과로 가실 수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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