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입대생각이 없었는데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빨리 입대해버린 케이스인데요, 군생활 15개월하고도 계속 헤어진 전여친이 생각나는건 그만큼 몸이 편하단 얘기겠죠?
헤어지고 생각정리나 하자, 군대부터 해결하자,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왔는데 눈물은 이제 안나는데 그리움이 가시질 않네요. 연락하고 싶지만 매번 참고있고요.
부대안에 있으면 선임이랑 후임이랑 재밌게 잘지내는데 어딘가 맘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휴가 나오면 너무 공허하고.... 잘 놀다가 복귀하기는하는데 매번 아쉽고 외롭고 그렇네요.
몸이 안힘들고 편하니까 잡생각이 많은거겠죠?
전역하면 이런맘 싹 갈까요?
헤어지고 생각정리나 하자, 군대부터 해결하자, 시간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하고 생각하고 왔는데 눈물은 이제 안나는데 그리움이 가시질 않네요. 연락하고 싶지만 매번 참고있고요.
부대안에 있으면 선임이랑 후임이랑 재밌게 잘지내는데 어딘가 맘 한구석이 허전하네요. 휴가 나오면 너무 공허하고.... 잘 놀다가 복귀하기는하는데 매번 아쉽고 외롭고 그렇네요.
몸이 안힘들고 편하니까 잡생각이 많은거겠죠?
전역하면 이런맘 싹 갈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