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더카페에서 일했는데 메뉴 자체는 다 간단한거고 딱 메뉴에만 있는거라 일하는거 자체는 괜찮았어요. 저는 대타도 좀 뛰고해서 오픈 미들 마감 다 했었는데.. 요즘 시간대가 어떻게 나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12시~3시 죽어나요 앉을 시간도 없습니다. 미들타임 제외하면 오픈 마감 둘다 손님 수는 비슷한거 같구요 타임마다 들어오는 메뉴 종류가 좀 달라요 오픈은 커피나 티가 많고 미들~마감은 손 많이 가는 종류가 좀 많이 들어옵니다.
그리고 보통 마감이 과일 깎고 프렙 다 해둬야해서 손님은 없어도 그거 하다보면 시간 다 가요. 혹시 못해두면 오픈이 하게되구요, 생과일은 많이 채워두는 편이 아니라서 때에 따라 일하는 도중에 과일 깎게 되실 수도 있어요.. 진짜 멘붕입니다. 그리구 마감은 바닥
청소 다하고 오픈은 대신 물품 들어오면 직접 다 까서 채워 넣어야 하구요. 그래도 다른 카페 비하면 환경이 좋은 편이에요. 화장실 청소도 없고. 대신 ㅅㅈㄴ 매우 거지 같습니다^^ 이랬다저랬다 말 바꾸는게 뒤집게인줄~
자세한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ㅠ 저는 부대앞은 아니고 저희동네인데 체인?이라 비슷비슷할것 같아서 여쭈ㅓ봤어요~! 전에 일하던 곳에서도 도중에 과일 떨어질때마다 깎는거 너무 힘들더라고요 ㅠㅠ 혼자 일하다가 바쁠때 떨어지면 멘붕!! 고려를 해봐야겠어요.. 화장실 없는건 진짜 괜찮은것 같아요. 혹시 신제품 같은것은 꾸준히 나오는 편인가요??
아아 그러시구나 저는 엔씨에서 했었거든요..ㅎㅎ 신제품은 여름 겨울 1번씩? 나오는거 같은데 그것도 매장마다 다른것 같아요 저흰 오더 내려왔는데도 메뉴에 추가 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생과일이 키위랑 토마토 밖에 없어서 막 엄청 손가고 오래 걸리진 않을 거에요! 키위 심빼는거만 빨리 하실 수 있으시면 괜찮을 겁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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