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볼수가 없나요? 헤어지신건가요? 저도 얼마전 헤어졌답니다.. 만남과 헤어짐은 내가 관여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것 같아요.. 그저 운명일뿐. 너무 힘들어 길가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 너무 진부한 답이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필요하겠지요.. 시간이 약입니다.. 함께 그 시간을 보낼 수 있을 사람이나 활동을 찾아볼까요?
그래야겠어요 ㅋㅋㅋ 일단은 기말고사 준비를 하는 방향으로 해야겠네요.. 울고 싶지 않은데 스피커에서 나오는 노래를 듣는데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흐르고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 마음이 얼른 식었으면 좋겠네요^^ 바랭이님께서도 또 다른 좋은 분 만나시길 바랄께요~ 기말고사도 화이팅!!
헤어지고 소개를 받았어요.. 너무 맘에 드는 사람이었지만 저 역시 아니라는 결과만 남았었습니다.. 나만 안되는연애같아 밥먹다 눈물이 다 나 더라구요.. 그 짧은 만남도 이렇게 슬플 수 있구나싶었네요. 사랑은 깊이, 길이와 상관없이 행복을 주고 슬픔을 주는 것 같습니다. 우리 힘내요!
제가 생각하는 사랑은 타이밍 같아요.. 그 오빠분과 타이밍이 조금 안 맞았네요.. ㅠ 여기서 다시 운명론이 등장할 수 밖에 없는데요.. 관심과 친해지고프던 오빠분과 잘 될거였음 아마 그렇다할 고민도 없이 일사천리였을거에요.. ㅠ 아쉽지만 이쯤에서 마음을 정리하는게 어떨까합니다.. 근데 잠시...그 디데이가 연애라는 보장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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