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뻐지고싶어요...

글쓴이2017.12.18 04:45조회 수 2599댓글 16

    • 글자 크기
수지처럼..소미처럼 예쁘구싶어요...성형하면 되겠지 싶다가도 사람들은 어디서 돈이 나서 그렇게 다들 성형을 해오나여ㅠㅜ 코도 하고싶고 턱도 하고싶고 이마도 하고싶고 쌍수도 ㅠㅠ 한번도 안해봐서 아픈것도 무섭고 코나 양악은 위험하다해서 죽을까봐도 무서운데...
엄청 못생긴거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제가 그렇게 예뻤다면 다들 저를 사랑해주지 않을까요...얼굴만 봐도 화가 풀리고 사랑스럽고싶네요ㅋㅋ...그냥 문득 수지 생얼사진을 봤는데 너무 부러워서요..글구 다음 유머?같은데 소미짤도 많이 나와서...소미너무예뻐서요...부럽다 ㅠㅜ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여자는 쌍수 하면 ㄹㅇ루 이뻐지더라고요 쌍수만 해봐요
  • @흐뭇한 사랑초
    쌍수를 마지막에 말한 이유가 약간 있을락 말락한 눈이라 몇번 쌍테 쌍액 해봤는데 주위사람 모두 부담스럽다구 고개 젓길래ㅋㅋㅋ아닌가...싶다가도 또 가끔 막 쌍꺼풀선명한 연예인들 섬세한 눈?같은거 보면 또 예쁘고ㅜㅜ 뭐 그러네요...ㅠㅠ 하면 되돌릴수가 없어서 젤 망설여지는 부분 쌍수..ㅎ
    그에비해 코 이마 양악은 이상할 여지같은게 젤 적어서 더 하고싶은..!??!!
  • @글쓴이
    쌍수할거면 추천해줄수는 있음
  • Yeah that's true.
    You've been loved by anyone if you are pretty.
    But, remember one thing that,
    pretty is as pretty does.
  • @더러운 물매화
    Wow, fantastic baby
  • @서운한 가락지나물
    시바 이걱 뭐라고 존나 웃기네ㅋㅋㅋㅋㄲㅋㅋ
  • @서운한 가락지나물
    Dance whooooo i wanna dan dan dan dace ~~~!
  • @생생한 골담초
    ㅋㅋㅋㅋㅋㅋㅋㅋㄱ이새끾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더러운 물매화
    좋운 말씀은 감사합니다만...예쁘면 지금보다 훨씬 풍요로운 삶일거같아여...인간관계의 행복으로 풍요..ㅎㅎ 물론 겪어보지않아서 단언할순 없지만...
  • 지금 있는 그대로도 이뻐요~~ 당신만의 개성이 있을테니 ㅎㅎ
  • @섹시한 변산바람꽃
    진부하다
  • 한국에서는 근데 진짜 그래요ㅠㅠ 예쁘면 세상이 편하고 친절함... 외국도 그런게 없진 않은데 훨씬 덜해여
  • 근데 어쩔 수 없는 거잖아여 ㅠㅠ 예뻤다면...이라고 상상하는 건 과거로 돌아간다는 것만큼 현실성 없는 문제잖아요 ㅠㅠ 저도 엄청 못생긴 건 아니지만 예쁘지도 않아서 고민 중인데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하려구요. 예를 들어 저는 다이어트, 필러, 보톡스...? 수술도 하고 싶긴 한데 아직 돈도 시간도 없고 부작용도 무서워서 그냥 이러고 살고 있어요. 어쩔 수 없자나요 ㅠㅠ 다시 태어날 수도 없구...
  • 박보람 예뻐졌다 계속들으삼
  • 부모님이 지원해주셔서 손봤는데 확실히 예전에 비해서
    예뻐졌어요 근데 원래 제 행동이랑 말투는 그대로여서 그런지 주변상황이 많이 바뀌진 않더라고요. 요즘 느끼는건 외모만큼 중요한게 여자의 애교랑 몸매라는겁니다..
  • 근데 그렇게 다 고쳐봐야 자존감 낮은게 사라지진 않아요 성형 한 번하면 사람 욕심 끝도 없고요 연예인 정도로 한 군데 몇 번씩 하고 그러지 않는 이상 자연스럽게 예쁘게 되기 힘들어요.. 외모지상주의 사회에서 성형 조장되는게 참 문제인 것 같네요 저두 코를 하고 싶지만 코하면 멀쩡한 이마도 넣고 싶을 것 같고 턱도 하고 싶을 것 같고 그래서 뭐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내가 성형까지 하나 생각하며 살려고 해요 분명 쓴이님 외모에도 장점이 있을거고 그것에 감사하며 자신감 갖고 사는게 좋지 않나 싶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3 똑똑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사랑학개론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6 나약한 달뿌리풀 2013.03.04
12725 예대 사람 매칭 되면 좋겠다.17 훈훈한 애기부들 2012.11.22
12724 예대 썸녀...18 바쁜 고마리 2014.11.27
12723 예대남자 어떤가요24 느린 꿩의바람꽃 2013.05.03
12722 예대생 매칭녀야4 슬픈 산국 2015.06.15
12721 예대에 다니시는 매칭녀님4 찌질한 편백 2015.03.20
12720 예대여자 어디서 만날수있나요?24 힘좋은 노랑제비꽃 2015.09.26
12719 예대여자는52 천재 이팝나무 2015.09.26
12718 예대여자는 넘사벽같나요33 빠른 이팝나무 2013.11.08
12717 예민할때 맡으면 좋은 디퓨저 추천좀해주세요7 다부진 보풀 2016.03.25
12716 예븐사람들이 넘 많네요3 끔찍한 층층나무 2017.11.18
12715 예비 매칭녀님17 멍한 대마 2012.12.12
12714 예비 사회인과 여고생과의 연애.31 사랑스러운 갈퀴덩굴 2016.12.21
12713 예비 직딩은 별론가?..흑흑10 태연한 애기봄맞이 2012.12.10
12712 예비군14 흐뭇한 곰딸기 2017.06.29
12711 예비군훈련 ♥14 납작한 망초 2013.05.07
12710 예비역인데 중3이랑 사귀기에는 좀 그렇겠죠? 상처안주고 거절할 방법을 알고싶네요.93 키큰 명아주 2016.08.26
12709 예비졸업생 마이러버4 바쁜 큰개불알풀 2019.02.13
12708 예비형수님과 형의 학벌차이로 주위에서 괜히 수군수군 거리네요.26 머리좋은 박 2016.02.25
12707 예비형수님이 비뇨기과 의사면11 난감한 꽈리 2015.06.12
12706 예뻐서 연락처 달라는남자 별론가요??11 병걸린 큰개불알풀 2016.11.08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