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고 제가 이런걸로 주작하나요? 학기초에 수업 시작할 때 우리학과 학생들은 다 성적 잘 줄거라고 했다구요. 초성밝혀라고 하기 이전에 상대방 입장 되어 보십시요. 님이 기계나 전자과 가서 수업 들었는데 우리학과학생들은 성적 잘줄겁니다. 하면 그게 공정하게 배분한단 말로 들릴까요? 불공정하게 배분할거란 말로 들릴까요?
일단 경영학과 교수님들 중에 그런 분이 있다는 게 금시초문인네요 경영학과 교수들 자과 학생들한테 관심없기로 유명하지 않나요.. 3년 다니면서 타과 학생들 열심히 한다고 좋아하시는 교수님은 봤었는데 그런 경우는 처음이네요 ㅠ
만약에 그런 말이 진짜 있었다해도 그건 + 0 차이에서 자과 학생들 +를 더 주겠다 이런거지 님처럼 아예 C+이면 그냥 님이 C+ 성적인거에요 자기 과라고 앞에 알파벳을 바꿔버리면 오히려 문제될 가능성이 높아서 어떤 교수도 그렇게 안 할걸요 님이 B0라면 모르겠는데 C+이면 빼박..
그리고 경영학과 학부생들도 공부 다 하고 쳐도 C+ 받는 경우 있어요 상대평가고 다 같이 열심히 하니까요 ㅋㅋ 경영과목 자체가 자과생한테 유리할 테니까 타과생들은 더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 잘 받을까 말까인데 본문에 공부를 안하고 친 부분이 있다고 하신 거 보면 C+ 받는 것도 이상한 건 아닌데요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라 상식적으로 저 말을 한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님이 신이예요? 그런거 안했다고 확신하는게?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아 안한다? 글 읽어보세요. 그냥 시험친거에 대해 궁금한점에 대해 투명하게 안보여주면 됩니다.
그리고 시간강사님 같은 경우에 당연히 자대, 대학원 출신인데 유대관계 더 높을 수 밬에 없습니다. 님이 수업들으면서 은연중에 교수님이 한 말 중에서 튀어나왔을 거고, 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 수업중 단한번이라도 없었다 치부하고 이 사실을 부정하시면 진짜 님은 꽉막힌 사람입니다.
다른 사람이 알아야할 건 알아야하면 더더욱 초성이나 강의명을 올려야하지 않나요..? 다른 타과생 분들이 그 분 수업을 피할 수 있게요. 그리고 애초에 님 말이 사실이면 당연히 그 강사분이 잘못한 건데 잘못한 것에 대해서 말했다고 기분 나빠할 그 분 기분 걱정을 왜 하나요? 기분으로 따지면 불이익을 본 님 기분이 더 나쁘죠 강사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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