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자식낳는건 인생을 건 도박이라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건강하고 평범한 아이라면 좋겠지만
만약에 아기를 낳았는데 고칠수 없는 장애나 질병이 있거나, 혹은 커서 학폭가해자나 강력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 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요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등록된 장애인 수만 20명중 1명이고
또 현재는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장애를 가진 아이라도 낙태가 불가능합니다
또 부모가 잘 교육하면 애가 범죄자가 될 일을 없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자식이 밖에서 누굴 만나는지까지 다 통제할순 없는거고, 부모의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이런 가정조차 한번도 해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더라고요
당연히 건강하고 평범한 아이라면 좋겠지만
만약에 아기를 낳았는데 고칠수 없는 장애나 질병이 있거나, 혹은 커서 학폭가해자나 강력범죄자가 될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될 경우에 전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없어요
실제로 대한민국에서 등록된 장애인 수만 20명중 1명이고
또 현재는 아주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면 장애를 가진 아이라도 낙태가 불가능합니다
또 부모가 잘 교육하면 애가 범죄자가 될 일을 없지 않겠느냐 하겠지만 자식이 밖에서 누굴 만나는지까지 다 통제할순 없는거고, 부모의 영향은 한정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전 항상 이렇게 생각해왔는데 생각보다 이런 가정조차 한번도 해보지 않고 사는 사람들이 대부분인거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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