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떄 정말 친한 친구 8명이있는데요 그 중에 2명과 크게 싸우고 뭐 화해는 했지만 그냥 뭔가 어색한 그런 사이
그렇게 됐어요 저포함 9명이서 단톡이있는데 저는 혼자 부산에 있고 친구들은 서울에 있다 보니 저를 빼고 만날때가 많고
방학떄 고향에 있어도 뭔가 같이 나와서 놀자 이렇게 하기가 힘든 상황이 된거같아요 ㅜ 원래 친구 관계 귀찮다고 생각 많이
했었는데 막상 이런상황이 오니 외롭고 나 빼고 다 친한거 같고 그러네요 하.. 그냥 불러줄때까지 별말 안하고 있을까요
정말 친했었는데 이런 생각할정도로 저 혼자 멀어졌다는게 자꾸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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