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근육질 산수유나무2018.02.20 22:11조회 수 606댓글 8

    • 글자 크기
친구들이 와인 관련해서 너무 흥미돋게 이야기해주는 바람에 무작정 와인갤러리가서 세병을 집어왔는데 아무것도 모르고 집어온 거라 이게 좋은건지 아닌건지도 모르겠습니다 하하
혹시 학우분들 좋아하시는 와인 추천해주실수 있을까요! 간단한 이유도 곁들여주신다면 너무 감사하겠지만 아니여도 이름만 알려주셔도 제가 검색해볼테니 부탁드리겠습니다!!
    • 글자 크기
커플들 자취방에 들어가면 뭐하나요?? (by 기발한 봄맞이꽃) 오잉? 당신의 '설날 용돈'이 빛나기 시작했다! (by 무거운 머루)

댓글 달기

  • 피치니 메모로 요!!!!
    한번 드셔보세요. 저도 와알못인데 이 와인은 진짜 추천하고 맛 없다는 사람 못봄. 향미도 풍부하고 달달하면서 약간의 바디감도 있고 목넘김이 정말 부드럽습니다. 근데 도수는 15도예요.
    얼마나 맛있냐면 가족들이랑 호텔에서 땄다가 제가 2/3를 후루루룩 마셔서 아빠가 놀래서 남은 걸 싱크대에 버리셨습니다. ㅋㅋㅋ 꼭 드셔보세요~ 저는 핸대 신세계에서 파는거 봤어요. 가격은 2만원 안짝임.
  • @엄격한 벚나무
    글쓴이글쓴이
    2018.2.20 23:02
    오오오오오 감사합니다 호불호 안갈리는 와인을 찾고있었는데 딱이네요!!내일 사러가야겠슴다 후후후후후 감사해요!!
  • Lacrimarosa 처음 먹어본 로제와인이었는데 피자랑 넘 잘어울렸어요
  • @미운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8.2.20 23:03
    피자덕후로서 매우 기대되는 추천와인이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이것도 내일 사러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 @글쓴이
    어.... 유럽여행 가서 먹은거라 한국에 있을진 모르겠네요 ㅠㅜ
  • @미운 사마귀풀
    글쓴이글쓴이
    2018.2.20 23:17
    으에ㅠㅠ미리 찾아보고 가야겠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저는 블레드성에서 팔던 하우스와인이 제일 맛있었어요
    아마도 거기서만 파는 제품이라 구할수는 없으시겠지만
    해외여행가셔서 그 지역 와이너리에 하우스와인 사서 마셔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우아한 도꼬마리
    글쓴이글쓴이
    2018.2.21 17:44
    저도 유럽여행하던 당시에 와인 많이 마셨는데 그땐 그게 뭔지 무슨맛인지도 모르고 취하기만 했었는데 너무 후회되네요ㅜㅜ
    유럽을 한번더 가야하는 건가ㅠㅠㅠ으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7148 문과생입니다. 선형대수학에서의 직교에 대해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장난 사절).15 깨끗한 창질경이 2018.02.21
117147 spa 상식책있으신분!!1 냉정한 자운영 2018.02.21
117146 [레알피누] 유학생활 많이 힘드네요..(그리운 부산대)9 우아한 시닥나무 2018.02.21
117145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6 생생한 메타세쿼이아 2018.02.21
117144 어머니 친구랑 두분이서 제주도 코스 추천7 가벼운 메꽃 2018.02.21
117143 여자 취준생 머리6 청렴한 며느리배꼽 2018.02.21
117142 솔루션 파인더2 짜릿한 금방동사니 2018.02.21
117141 졸업생 도서관 이용 가능한가요?3 센스있는 쇠무릎 2018.02.21
117140 취준을 하는데 자꾸만 못된 생각만 납니다.7 친근한 새박 2018.02.21
117139 계절학기 6학점(3학점짜리 두 과목) 이수 가능합니까?6 청결한 별꽃 2018.02.20
117138 모르는게 약일까요?1 어리석은 넉줄고사리 2018.02.20
117137 [레알피누] 국제관 강의실 대여해보신분!!1 포근한 애기나리 2018.02.20
117136 오늘자 쇼트트랙 북한선수.jpg7 안일한 갈풀 2018.02.20
117135 부산대 화공4 특별한 쥐똥나무 2018.02.20
117134 26살인데 곧 들어올 20살 18학번 소개받으면...20 눈부신 엉겅퀴 2018.02.20
117133 여성 장갑 질문이요! 고상한 박달나무 2018.02.20
117132 커플들 자취방에 들어가면 뭐하나요??16 기발한 봄맞이꽃 2018.02.20
와인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8 근육질 산수유나무 2018.02.20
117130 오잉? 당신의 '설날 용돈'이 빛나기 시작했다!5 무거운 머루 2018.02.20
117129 졸업식 가운 세탁비...3 처참한 가는괴불주머니 2018.02.20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