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가족단체로 폰바꾸는 문제때문에 글 쓴 적 있는 사람인데요, 그때 현재 S9까지 나온 현 상황에서 S7같은 모델 살 수 있는 지도 물었었는데 제가 삼성디지털프라자 얘기를 꺼내서 그런지 못 산다고 했었거든요. 일반 개인 대리점에서도 겨우 찾아야 살 수 있을까말까라고 했었는데 아닌가요? 현재 공짜수준으로 S7살 수 있다고 하셨는데 인터넷 구매에 한정된 건가요...?
개인적으론 아이폰 6s, 갤럭시 s7이상의 성능은 굳이 필요없는 것 같습니다. 보통 사용하다 불편한점(카메라, 해상도, 발열, 배터리 등등..) 때문에 많이 교체하구요 그이외에 주변용품(케이스 등)으로 교체하시는분도 많은것 같아요. 저도 갤럭시 s2를 2년전까지 사용하면서 별 불편한지 몰랐는데 폰바꿔보니 그게 불편한거였구나 싶은것도 많았어요.(특히 배터리) 지금 폰이 뭔지 모르겠지만 굳이 본인이 안불편하면 안바꾸셔도 될것같아요. 그래도 만약 바꾸게 된다면 보급형 보다는 되도록 구형이라도 플래그쉽 사시고 엘지폰은 사지마세요
갤투쓰다가 g3 cat6 로 바꿨는데 갤투가 체감상 훨씬 나아요. 당연히 객관적인 수치는 지쓰리가 더 나아도 기대충족값이란게 있지않습니까... 당연히 lte니 데이터도 빠르고 화면도 크지만 발열도 너무 심하고 지쓰리 쓰는동안 메인보드만 두번갈았어요 떨어트린적도 없는데. 발열이 심하다보니 발열일어나기 시작하면 배터리도 미친듯이 빨리닳구요. 변기통에 빠뜨려도 멀쩡한 갤투정도로 튼튼한거 바란것도아니고 그냥 일상적으로 카톡 유튜브 페북밖에 안하는데 그것도 못할정도였어요. 무엇보다 as센터가 너무 불친절한것도 한몫합니다. 남천이랑 동래 둘다 가봤는데 둘다 겁나 불친절해요 무조건 고객탓하고 멀쩡한거다 원래그런거다만 반복하고 산지 1년도 안됬는데 유상as해야된다 그러고... 결국 고장나서 그냥 갖다버리고 작년 4월쯤 6s로 갈아타서 만족하고 사용하고있습니다. 물론 지금 사는건 호구맞구요 전 배터리게이트 터지기전에 산거라 마음이 아프긴한데 폰자체가 오래되지 않았다보니 배터리가 빨리 닳거나 성능이 저하된건 잘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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