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물려준 패물을 제가 낄 수도 없고 여친이나 아내한테 유품을 주기도 꺼름찍하고 좀 고장나기도 했고 해서 녹여서 디자인을 바꾸려는데 어차피 그렇게 말은 해도 실제로는 같은 중량의 금 제품으로 바꿔주는 거라더군요. 그래서 팔아서 제가 낄만한 걸로 바꿀려고 하는데 제 나이 22살에 민증에 잉크 마른지가 언젠데 팔려고하니까 이런 저런 핑계대면서 피하더라구요. 지금은 민증은 사진 바꾼다거 임시 신분증 받았고 학생증 있고 엄마 사망사실 기록된 가족관계증명서 가지고 있는데 이렇게까지 하는 것도 웃기지만 이러면 받아줄까요?
성인된지도 2년인데 할 수 있는건 술마시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네요...
성인된지도 2년인데 할 수 있는건 술마시는거 말고는 없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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