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의대 vs 약대 vs 전기배터리 공대 대학원

글쓴이2018.03.22 20:11조회 수 3990댓글 17

    • 글자 크기
당신의 선택은!?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 공대도 학과 얼마나 많은데..
  • 약대
  • 갈수만있으면약대 수의대는 빛좋은개살구임..처우개구린데..
  • 약 > 수 > 공대 대학원 (부산대 학부일 경우)

    약 > 공대 대학원(sky pk 학부) 국내 석박 > 수

    공대 대학원(spk 학부) 탑스쿨 유학 > 약 > 수
  • @섹시한 수국
    수의대가 약대보다 못해요?? 앞으로 전망은 좋아보였는데..
  • @섹시한 수국
    수의대가 약대보다 못해요?? 앞으로 전망은 좋아보였는데..
  • @착한 긴강남차
    예전엔 대동물 해서 돈 좀 벌었다던데 요새는 그거도 포화라 힘들고, 소동물은 원래부터 돈 안되었음ㅋㅋ 약대 6년제로 수능으로 복귀하면 수의대랑 맞짱인데 기대 해봐도 좋을듯ㅋㅋ
  • 약대 400따라 누가가냐 이제
  • @해박한 깨꽃
    글쓴이글쓴이
    2018.3.22 22:11
    약대 400따라 가 무슨 말인가용?
  • @글쓴이
    약대눈 자기 약국 차리기 전까지 페이 400고정 연차쌓여도 고 ㅡ정
  • @해박한 깨꽃
    주변에 약사 있긴 하냐?? 400은 주4회 9-4했을 때 월급인데 ㅋㅋㅋㅋㅋ 주5 9-5 하면 500넘어 ㅋㅋ 주말 하루라도 끼면 월급 확 올라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주말 토 9-5, 일 9-12 해주고 월 250받는다. 주말까지 확 땡기면 월급 생각보다 많아 ㅋㅋㅋ 그렇게 힘들게 안하려고 그러니까 그렇지 ㅋㅋ
    월급쟁이랑 비교하면 안되는 게 세후 금액이고, 일하는 시간 자체가 다르고, 지방으로 갈수록 페이 쎄지고

    아 휴가나 복지 이런 거 없음, 근데 일 1달 쉬고 해외여행 다녀 오는 건 자유롭다 ㅋㅋ 그리고 바로 복직 가능하고..
    부들부들하지는 마라 ㅋㅋ
  • @섹시한 수국
    역시 전문직
  • @섹시한 수국
    역시 400따리 자기위안 ㅋㅋㅋㅋㅋㅋ 부산에서 400이상 주는 곳에 약사 고용 얼마나 창출 될 것 같아보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해박한 깨꽃
    약국이 돈을 버는 구조 자체를 이해도 못하는 인간이랑 대화해야되나... 논쟁을 할거면 적어도 기본적인 것들은 이해하고 와라ㅋㅋㅋ 약사 아니다 그리고 ㅋㅋㅋ 뭐만 조금 옹호하면 자기위안이라고 ㅋㅋㅋㅋ
  • @섹시한 수국
    약사세요? 주위에 약사있는거 맞아요??? 그정도로 못벌어요. 집이 의약게 집안인데 저정도 서울권은 포기하고 경기도 300~350 부산 울산 창원도 한 400~450정도 받고함.. 잘받는곳은 500플러스 알판데 그런데는 사람이 약을 만드는지 약이 사람을 만드는지 모르겟슴..
    피트잖아요.. 피트 돌고나서 1회부터 페이떨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뭔소리하세요... 진정 꿀빤세대는 아버지 삼촌세대 의약분업 전에 자리 잘잡고 약사하시는분들입니다. 요즘은 병원 잘못끼고 그 병원이 옮겨가면 약국개원한 돈 빚더미로 안고 페약 전전하면서 살아야되요. 물론 월급쟁이보단 업무강도 대비 돈으로 물고 늘어지시면 답이 없긴한데.... 지금 피트쳐서 향후 10년안에 페이가 어째될지가 의문임... 지방으로 가면서 좋아지는게 의문인게 진짜 돈벌라고하면 전라도나 경남 경북 촌으로 가야됩니다. 데일리팜 리크루팅 참고하시면 돈많이 주는곳이면 원룸대주고 저만큼 돈줘요.. 근데 진짜 연고도 없는 곳으로 갈거예요... 허허
    저중에 직업 서열 매기는게 의미없고 자기가 하고싶은거 하라고 살고싶지만 다만 밑바닥흙수저의 금전적성공가능성은 수의대 약대 대학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마 수능돌아가면 약대는 수의대 ~ 서강 한양공대쯤에 스펙트럼 겹칠거예요. 약사국시 개편안도 확정이고 틀딱 약사회 새1끼들이 지 꿀빨거 다빨고 교수밥그릇이랑 프라이드 세운다고 정책 이상하게 바꾸는중입니다..
  • @화려한 푸조나무
    의치한 중 하나입니다. 약사는 주변에 피트 전 수능약 출신 약사부터 피트출신 약사까지 수십명은 아니여도 열댓명이상 알고있고 수의사? 물론 주변에 많습니다.

    페이 그 자체만 비교할 게 아니라, 시간당 페이를 비교해야합니다;; 일 처방전 개수가 많은 약국은 풀타임 보다는 파트로 끊어서, 적은 시간 일하는 페이약사를 많이 고용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월 페이가 낮은거고, 보통 한 두개정도 뛰거나 토요일 종일 아니 오전 오후 중에 하나만 포함해도 일반 직장인들이 꿈꾸는 신의 시간대 9-5 하면서 450(서울) - 600(지방) 법니다. 집안이 의약계라면서 왜 이건 모르시는지 의문입니다.

    수의사 요즘 자리 없습니다. 얼마나 박하면 7급 시켜주면 그냥 넙죽 하겠답니다. 그나마 면허 있기에 이정도로 보호되는거지.. 황o석 때 잠깐 떴었게 이 나라 건국 이래로 수의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거품 물고 뜬겁니다. 물론 아무런 이득 없이 끝났지만요.
    요즘 수능 치셔서 감이 잘 안오시나본데, 예전에 수능약때 여자들은 의대 붙고도 설약가고 중약가고 그랬습니다.

    다시 돌아온다는데 글쎄요... 웰빙 전문직이랑 동물다루는 전문직이랑 어떤 게 더 선호될지요.. ㅎㅎ 두고봅시다.
  • 다른건 모르겠고 교수나 정출연 갈 생각있음 배터리는 안하는게 좋을듯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욕설/반말시 글쓰기 권한 영구 정지10 저렴한 개불알꽃 2019.01.26
공지 식물원 이용규칙 (2018/09/30 최종 업데이트) - 학생회 관련 게시글, 댓글 가능17 흔한 달뿌리풀 2013.03.04
119808 재택수업 1학기 전체로 연장됬네요8 슬픈 벼룩나물 2020.04.20
119807 요즘엔 진짜 결혼할때 과거 뒷조사라도 해봐야되나 걱정이네요8 화사한 헬리오트로프 2014.10.22
119806 경영학과 복수전공8 엄격한 할미꽃 2014.08.12
119805 .8 끌려다니는 참나리 2019.11.17
119804 경암체육관 질문~8 친근한 모감주나무 2019.07.15
119803 기름집vs한수원vs현차8 끌려다니는 흰털제비꽃 2014.09.10
119802 다들 시험 언제끝나세요?8 무례한 대추나무 2014.04.16
119801 원룸서 고양이 키우는분?8 행복한 단풍마 2013.10.25
119800 psat형 인간이신분들 아니신분들 어떤식으로 공부하시나요8 현명한 느릅나무 2020.10.16
119799 등록금 신용카드 납부하는거 해보신분.. 자기명의 카드아닌 카드도 은행에서 바로 결제해주나요..?8 태연한 개구리밥 2017.03.28
119798 경영학과8 괴로운 미국나팔꽃 2018.01.07
119797 자취방 구하는 방법 좀 알려주실분!8 답답한 산딸기 2014.01.10
119796 직방으로 방구해보신 분 있나요?8 억쎈 쇠비름 2016.01.14
119795 승마살을 운동으로 빼 보신 분 있나요?8 겸손한 당종려 2018.07.16
119794 교사분들 진짜 이래요??8 청렴한 까치박달 2020.05.03
119793 지진이너무무서워요ㅠㅠ8 냉철한 솜나물 2016.09.20
119792 부산은행 희망인턴 하신 분 계세요?8 훈훈한 신나무 2014.11.29
119791 바지사려고하는데8 명랑한 벚나무 2018.05.13
119790 심헌 성재기 선생 돌아가셨다네요... ㄷㄷ8 착실한 고삼 2015.02.05
119789 부산외대 도서관8 보통의 부레옥잠 2017.07.25
첨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