걔가 헤어지자 했어요. 나는 네 성격을 너무 잘 아는데, 너는 외로움을 너무 많이 타고, 나는 다음 달을 시작으로 계속 너무너무 바빠질거라서 도저히 연애할 여건이 안된다. 라고 했어요.
전 사람들 엄청 많은 곳이었는데도 아랑곳않고 울고불고 하면서 붙잡았어요. 그런 이유로 헤어지긴 싫었거든요. 걜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기도 했고.
별 소득은 없이 그렇게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다음달 초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날 좋아지면 피크닉 가쟤요. 근데 저는 병신같이 걔가 좋아서 응이라고 대답했거든요ㅋㅋㅋ
그 다음주에 또 연락이 왔어요. 주말에 맥주 한 잔 하쟤요. 그래서 헤어지고 3주쯤 지난 날에 만나서 술집에 갔어요.
그래서 근황을 얘기하는데 걔가 그러더라구요. 사실 너를 잡으려고 왔는데 니가 너무 잘 사는 것 같아서 못그러겠다.
그러면 그냥 생각만 할것이지 왜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ㅋㅋ 내가 잘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하나도 모르면서 왜 저러는지 ㅋㅋㅋ
저는 너 스스로 이기적인거 알지 않냐고 비겁하게 굴지말라고 대답했어요.
그냥 그런식으로 대화를 마무리하고 헤어지고 다음날에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이렇게 질질 끌지말고 확실히 말하라고. 네가 무슨 선택을 하든 토달지 않겠다고.
카톡으로 그러더라구요, 다시 만나자고.
그래서 너는 그런 말을 멋없게 카톡으로 하냐고 물어보니까 다음주에 만나쟤요. 제가 전화라도 하고 싶다니까 만나서 얘기하쟤요.
알겠다 하고 며칠이 지나서, 걔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선톡을 했는데 15시간동안 확인을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대체 뭐하는 앤지 ㅋㅋㅋㅋ
짜증나서 차단했어요. 얜 사람 갖고 노는게 재밌을까요? 대체 지난 연인에 대한 존중은 얻따 팔아먹은 걸까요 ㅋㅋㅋ
전 사람들 엄청 많은 곳이었는데도 아랑곳않고 울고불고 하면서 붙잡았어요. 그런 이유로 헤어지긴 싫었거든요. 걜 많이 좋아하고 의지하기도 했고.
별 소득은 없이 그렇게 헤어졌는데 헤어지고 다음달 초에 연락이 오더라구요
날 좋아지면 피크닉 가쟤요. 근데 저는 병신같이 걔가 좋아서 응이라고 대답했거든요ㅋㅋㅋ
그 다음주에 또 연락이 왔어요. 주말에 맥주 한 잔 하쟤요. 그래서 헤어지고 3주쯤 지난 날에 만나서 술집에 갔어요.
그래서 근황을 얘기하는데 걔가 그러더라구요. 사실 너를 잡으려고 왔는데 니가 너무 잘 사는 것 같아서 못그러겠다.
그러면 그냥 생각만 할것이지 왜 그걸 입밖으로 꺼내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ㅋㅋ 내가 잘 살려고 얼마나 노력했는지 하나도 모르면서 왜 저러는지 ㅋㅋㅋ
저는 너 스스로 이기적인거 알지 않냐고 비겁하게 굴지말라고 대답했어요.
그냥 그런식으로 대화를 마무리하고 헤어지고 다음날에 제가 먼저 연락했어요. 이렇게 질질 끌지말고 확실히 말하라고. 네가 무슨 선택을 하든 토달지 않겠다고.
카톡으로 그러더라구요, 다시 만나자고.
그래서 너는 그런 말을 멋없게 카톡으로 하냐고 물어보니까 다음주에 만나쟤요. 제가 전화라도 하고 싶다니까 만나서 얘기하쟤요.
알겠다 하고 며칠이 지나서, 걔한테 물어볼 게 있어서 선톡을 했는데 15시간동안 확인을 안하네요 ㅋㅋㅋㅋㅋㅋ 대체 뭐하는 앤지 ㅋㅋㅋㅋ
짜증나서 차단했어요. 얜 사람 갖고 노는게 재밌을까요? 대체 지난 연인에 대한 존중은 얻따 팔아먹은 걸까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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