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무게에 따라 요금 부과를 안할까?

애매한 헛개나무2018.03.24 16:26조회 수 1534추천 수 8댓글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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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나 대중교통 이용할때

나는 61kg에 수화물 20kg 포함 27만원이고

돼지는 130kg에 수화물 20kg포함 27만원인데

완전 손해보는거 같아

표준 몸무게 기준으로 덜나가면 할인

더나가면 할증 했으면 한다 진짜 ㅜㅜ




내가 이 생각하게 된 이유는

지하철을 탈 때 홀쭉이는 한칸
뚱뚱이는 2.5칸 좌석을 차지하면서
같은 요금을 받는데 느낀 점을 적은거

상식적으로 돼지들 운송하는데 연료는 더 들지만 요금 부담은 안하잖아?

근데 식당가서 돼지라고 1인분 추가하면 요금 부담 안해? 하잖아. 둘다 기름이나 전기 더 쓰고 재료 더 쓰는건 마찬가지인데

운송계 종사자로서 고찰이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블라인드 어플에서 전쟁터 된 글이네요 ㅋㅋ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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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지시 비교과 마일리지 적립되어있어요? (by 적나라한 천남성) 여성분들 머리 어디서하세요? (by 찬란한 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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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개소리야 했는데 퍼온 글이셨네요 저런생각하는 또라이가 학우분인줄알고 순간 놀랬네요
  • @더러운 칠엽수
    근데 생각자체는 리저너블한데..
    다만 저걸 입밖으로 못꺼내는 사회적 분위기 때문에 시행이 안되는거지.
    실제로 과거에는 저랬어요.
  • @더러운 칠엽수
    왜 개소리고 왜 또라이인거죠?
  •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논리에는 맞을 수 있다지만,
    반대로 인권적 측면에서 바라본다면,
    왜 자신의 몸무게를 실시간으로 측정해서 그 쪽 회사에 알려줘야 하나요?...이건 인권침해에 해당할 수 있죠.
  • @부지런한 주름잎
    몸무게를 알려주는데 동의하고 몸무게가 적은 분들에게 할인혜택을 제공하면 됩니다.
    어차피 조삼모사에요.
  • 같은 논리로 영어학원은 등록하려고 할 때
    서울대생은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이유로 공짜,
    지잡대생 혹은 고졸 분들한테는 면학분위기를
    망친다며 추가요금을 부과한다면 찬성하실건가요?
    클럽에서는 못생긴 사람에게 추가요금을 부과한다면?
  • @부지런한 주름잎

    근데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되는게 서울대생/지잡대생으로 나누지마시고
    실제로 면학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
    면학분위기를 해치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한 사람으로 나눠보세요.

    매일 출석하고 빡공하고 실제로 학원에 실질적도움이 되는 결과까지 낸사람에게

    혜택을 제공하는건 그리 놀랍지 않습니다.


    항공사 입장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게에요.

  • @근엄한 애기나리
    뭐, 면학분위기 조성에 기여하는 정도의 수치는
    무게처럼 쉽고 정확하게 측정할 수는 없으나
    상식적인 선에서 평균을 내본다면
    서울대 생이 더 열심히 공부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겠고
    면학 분위기 조성에 훨씬 큰 기여를 하겠죠.
    학원에서도 면학분위기 조성이 정말 중요하죠.
    놀자판에 실적도 안나오는 학원 누가 다니고 싶겠나요?
  • @부지런한 주름잎

    입시학원에서, sky입학시 입학선물로 노트북 제공.
    토익 xxx점 이상 올릴시 일정부분 환급.
    이런거 이상하게 들리지 않죠?

    학원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명확한' 당근을 제공해주기 때문이죠.
    똑같아요.

    항공사에 '명확한' 당근은 무게 줄이는거에요.

    무게 줄여주면 가격할인해주는거 이상할거없죠.

    민감한 문제라서 못건들이고 있는거지

  • @근엄한 애기나리
    뭐 이미 대부분의 학원에서 행해지는 일들이긴 한데,
    그렇다고 해서 전혀 문제가 되지 않다고는 생각하지 않네요.
    여기서 좀 더 나아가서 부모가 없는 고아인 학생에게 학자금 대출을 더 높은 이율을 쳐서 받는다면?
    우울증, 강박증을 앓고있는 정신질환 환자에게 대출을 해줄 때 이율을 더 높인다면요?
    그것도 정당한 일인가요?
  • @부지런한 주름잎
    ??갑자기 부모니 고아인 학생이 왜나오는거에요??
    상환할 확률이 낮으니 더받아야된다. 뭐 이런논리인가요??
    이미 높아진 이율을 지불하고있는겁니다.
    담보같은거 잡으면 훨씬 싼 이율로 빌릴수있는걸 보면 알수있을겁니다.
    일정 조건 충족시 할인 == 미충족시 추가금
    말장난인건 아시리라 믿습니다
  • @근엄한 애기나리
    뭐 그런 마케팅수법은 쉽게 아는 부분이라, 패스해도 될 거 같구요.
    말씀하신대로 담보가 있냐 없냐의 차이는 크고,
    학생 입장에서 실질적인 담보라 함은 능력있는 부모의
    비중이 크므로 예시를 든 거에요. 정신질환자도 마찬가지.
    그런데 다분히 이러한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논리를 끌어온다면 세상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되진 않는데요.
    당장 한국만 봐도 서울과 수도권에 대부분의 자본이 몰려있고 서울이라는 이유, 그러니까 국가적으로 보았을 때 투자비용효율이 극대화된다는 생각.
    그 하나로 자본을 몰빵하서 서울만 주구장칭 개발하는데,
    같은 논리라면 같은 자본을 투자해서 개발했을 때 인구밀도가 압도적으로 높아 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곳의 개발만을 추구한다면?
    물론 지금도 그런 정책들이 엄청나게 행해지고는 있다만 그런 점도 괜찮다고 생각하시나요?
  • @부지런한 주름잎

    아니요....
    "그런데 다분히 이러한 극단적인 자본주의의 논리를 끌어온다면 세상이 훨씬 더 효율적이라 생각되진 않는데요."
    왜 당신의 뇌피셜을 뿜뿜 뿜어대십니까...
    아니.. 항공사 입장에서 유류비용은 그냥 회사경영에 있어서 아주 극단적으로 중요한 요소라니까요.
    그 유류비가 무게에 심각하게 영향을 받구요..
    갑자기 이것저것 상관도 없는 감성논리 끌어오셔서 물타는 이유가뭔데요.

    저는 "항공사 입장에서 몸무게에 따른 차등적 요금부과가 경제적으로 합리적이다.
    다만 민감한 주제이기 때문에 말을 꺼낼수 없을뿐"입니다.
    당신이 무슨 효율적이지 않다고 생각하든말든 상관없어요.
    그냥 이거는 부정하는사람이 brainless인 그냥 '진리'에요.
    그렇지 않으면 항공사가 수화물 처리할때 1~2kg에 왜 연연하겠어요?
    1,2kg에도 연연하는데 수십키로씩 차이나는 몸무게는 개척하고싶은 블루오션일 수 밖에 없어요.
    인정할건 좀 인정하세요.;;

    당신은 논리로 어떻게 할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냥 세상 모든 예시를 다 끌어들여서 맞는거 나올때까지 찾고계신 느낌이에요.

    맞아요 그렇게 하다보면 언젠가는 하나 나오겠죠..

    근데 과연 그게 맞는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 @근엄한 애기나리
    뭐 효율만을 따진다면 맞는 말일 수도 있고,
    제가 끌어온 예시들도 윤리적인 문제라고 밖에 볼 수 없어서 좀 무관하긴 하네요.
    아무튼 다시 돌아가서, 제 생각에 몸무게 측정은 말이 쉽지
    과정이 너무 어렵고 인권침해에 해당하는 부분도 있다보니 접근하기 어렵다고 생각하네요.
    일단 제일 문제는 입고있는 옷과 악세서리의 무게까지 적용이 된다는 건데 다 벗길 수도 없도 계절별로, 사람들
    별로 천차만별일텐데 그건 어떻게 구분하나요?
    또 남성과 여성은 적정체중이 다른데 이건 또 역성차별로 이어질 수 있는 문제이기도 하구요..
    또 단기간에 몸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비행기
    탑승 이전에 물 안마시기, 음식 안먹기, 뭐 이런 것들도 유행하려나요....
    쉽게 생각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라 생각되네요.
  • @부지런한 주름잎
    그건 모든사람에게 뚱뚱한사람 기준 비용을 부과해놓고
    날씬한거 증명하는사람한테 깎아주면돼요.
    비행기타러 갈때 15kg맞추느라 이거 뺐다 저거뺐다 이러시죠?
    근데 이게 문제인가요? 아니에요.
    물 안마시고 음식 안먹고 이런건 그냥 개인이 선택할 작은 문제에요.
    밥한그릇 안먹는다고 건강을 해치고 이런거 아니잖아요?
    마찬가지로 옷,악세사리? 님은 반지 목걸이 해서 무슨 몇키로짜리 차고다니십니까?
    너무 나가시네요.
  • @근엄한 애기나리
    반지 목걸이 시계 합치면 못해도 500g은 넘을텐데요. 더군다나
    옷은 얇은 옷 두꺼운 옷 무게 차이 5kg도 넘게 나갈걸요? 겨울옷이랑 여름옷이랑...차이 심하잖아요
    그건 또 어떻게 할건지..
  • @부지런한 주름잎
    그건 항공사 직원 재량으로 패딩이나 코트같을경우 몇키로정도 마이너스 해 준다 그러면 되겠죠.

    혹은 요금 산정 구간을 좀 넓게 잡아서
    타협을 보던가요.
  • 지금 이 토론의 본질에서 자꾸 벗어나시는데...

    1.운송하는 대상의 무게가 비행기 요금에 큰 영향을 미친다.
    2.그럼 그 대상들의 무게를 평균내는것보다는 각각 나눠서 받는게 합리적이지 않을까

    이거 아닌가요?

    근데 사실 무거운 옷 입는것도 개인 선택이고
    기름값에 영향 주니까 더 받아야 하겠죠 뭐...ㅋㅋㅋㅋ
  • @부지런한 주름잎

    굉장히 구질구질해지시네요... 체중계 옆에 바구니 하나만 놔두면 패딩벗어놓고 반지목걸이 시계 벗어놓고 하면 계절별 오차 2kg도 안날듯하네요;;

    큰 흐름을 봐야지 그거 대세에 영향도 안주는거 어쩌냐니 뭐니 하시는거 좀 웃기네요...

  • @부지런한 주름잎
    마른 남성은 적게 내고 뚱뚱한 남성은 많이 내고
    마른 여성은 적게 내고 뚱뚱한 여성은 많이 내고
    이게 성차별이랑 무슨 상관이 있죠?

    탑승 이전에 물 안마시기~~~ 그건 소비자가 알아서 할 문제겠구요.
  • @흐뭇한 주목

    항공사는 무게도 정말 중요하지만 시간도 생명이잖아요.
    언제 그런 거 다 감안해서 계산하면서 언제 몸무게 다 측정해요?
    그것도 공평한 방식으로 한명한명 측정하고 증명하려면
    그 비용또한 만만치 않을텐데요? 또 인권단체에서 당연히 이의가 나올테구요...
    왜 체중이 낮은 사람만 특혜를 주냐면서 아무튼 쉽지 않은 문제임;

    세상이 생각처럼 되진 않겠죠. 무슨 군대가는 신검 재듯이 딱딱 맞춰서

    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 @부지런한 주름잎
    신체검사 하면서 거기에 체중계만 올려두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ㅋㅋㅋ
  • @부지런한 주름잎

    시간은 이미 2시간 일찍오라는 아주 큰 개소리를 해놨기때문에
    전혀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무게 재는데 몇시간이 걸리는것도 아니고 1분도 차이 안날거구요.

    체중계 쿠팡에서 2만원도 안하고

    체중계 올라가면 1초만에 객관적으로 기계가 측정해주는데 무슨
    비용이니 공평한방식이니 나발이니 하십니까.
    2~3kg 오차나는거 전혀 신경쓸 문제가 아니라니까요?ㅋㅋㅋ
    세상 모든 변수 다 꺼내서 한번 비벼보실려고 하는데
    가면갈수록 추해지네요.
    왜 체중이 낮은 사람만 특혜를 주느냐?=>체중이 낮은 사람이 우리 기업에 이익을 가져다준다.

  • @근엄한 애기나리

    옷무게가 2-3kg라니요... 겉옷 다 포함하면 5kg 는 족히 될테고 옷한번 벗고 몇만원이면 누가 안벗음?ㅋㅋ
    체면이요?ㅋㅋ 그딴거 중요하나요 돈이 중요하죠...돈이 곧 체면인데;

    개나소나 꼼수부릴듯 ㄹㅇ;

  • @부지런한 주름잎

    아니 1~2키로에 몇만원씩 차이 안난다니까
    뭘자꾸 추잡게 이상한소리나 하십니까;;
    겉옷 벗을수있게 바구니 놔두면 된다니까요.

    그리고 그게 절대 중요한게 아니에요..

    그런건 몇키로는 넉넉하게 계측하거나 하는걸로 

    그냥 해결되는 문제에요.

    진짜 죄송한말인데
    살면서 몇천원에 벌벌떨면서 사시고
    그러느라 정작 중요한 인간관계나 더 큰 돈은 놓치면서 살고계시지
    않으신지 한번 되돌아보세요.

  • @부지런한 주름잎
    같은 맥락에서 우울증, 강박증을 앓고 있으면 보험가입이 힘들지 않나요?
    돈 빌려주는 사람 입장에서는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죠.
    학자금 대출의 경우 복지 측면으로 접근해야 할것 같네요
  • @부지런한 주름잎
    고등학교때 학원에서도 공부 잘하는 애들을 우대해줬죠.
    면학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이유만으로 공짜는 아니고 다른 애들을 데리고 올 수 있다는 이유(저기가 울학교 1등이 다니는 학원이래! 등등 이런 식으로)로 공짜로 다니게 해주는 경우도 많이 봤습니다.
    클럽에서는 못생긴 사람에게 추가요금도 부과안하고 그냥 안받죠.
  • @부지런한 주름잎
    맥락도 제대로 파악할 줄 모르는 빠가사리가 여기있넹~~~
  • @신선한 딱총나무
    최소한의 예의는 지킵시다
  • @흐뭇한 주목
    아.. 님말구 주름님 말하는거였습니다 :)
  • @신선한 딱총나무
    이 댓글 보니까 맥락파악 못하는 건 너도 마찬가지인듯;
  • @부지런한 주름잎
    맥락파악 못한거 맞는뎈ㅋ 님 논리 이상
  • @부지런한 주름잎
    ㅋㅋㅋㅋㅋ이정도 지능이면 아무리 설명해줘도 대화가 안되자너~~~
  • 인터넷 보면 착한척은 오질나게 해대는데
    합리적인 척도 오지게 함
    어느 장단에 맞춰줘야 하는짘ㅋ
  • 그럼 키 큰 사람은 바지 기장이 더 기니까 바지 가격이 더 비싸야 하나요?
  • @끔찍한 가지복수초

    반대로 생각하셔서 다리짧으시니까 더 비싼값을 주고 사고계신겁니다.
    그리고 사실 청바지 원단값 그거 다리길게 해봤자 몇백원차이에요.
    근데 항공사 기름값은 그렇지가 않다는겁니다.

    차이 많이나요.

  • @끔찍한 가지복수초
    바지 기장 긴걸로 나오고, 짧은 사람이 돈 더주고 수선하죠.
  • @끔찍한 가지복수초
    옷크기따라서 원가 차이안나거든요?ㅋㅋㅋ 옷제작할때 넉넉하게 원단잡고 옷만드는부분 빼고 나머지 잘라서 버려요. 옷이 더 작으면 쓰는원단은 비슷하고 버리는 원단이 조금더 많은거죠. 그래서 사이즈따라서 원가차이 거의없어요.
  • 그럼 차라리 기본 요금을 무거운 분(?) 기준으로 잡고
    예를 들어 기준 몸무게가 100kg이라면
    -1kg마다 얼마 할인! 이러면 되겠네요.
    할인받고싶은사람은 자기 몸무게 공개하면 될테고.
  • 지하철 ㅆㅇㅈ 돼지 옆에 비좁고 냄새 나서 못 앉는다ㅜ
  • 보험에서도 사고날 확률이 크면 그만큼 돈 많이 내죠?
    은행에서도 못갚을 확률 크면 이자 많이 달라고 하고...
    손해보고 장사할수는 없죠.
    복지제도의 일환인 국민건강보험이나 한국장학재단 학자금대출 이런거 말고는요.
    항공사도 마찬가지일겁니다.

    그래서 일인당 요금을 산정할때 비행기 운행에 드는 여러 요소 중에서 비행기의 무게가 큰 영향을 미치죠.
    그래서 그 중 몸무게 적은사람, 많은사람 평균을 내서 했겠죠?
    그런데 그냥 평균으로 하지 말고
    몸무게가 적으면 적게 내고 많으면 많이 내자는게 공정하지 않겠냐는 겁니다.
    수화물도 무거우면 돈 더받잖아요?
  • 일단 무거워서 돈을 더 받아야 하는 고객들을 경쟁사에 잃게 될거고.. 또 주 이용 고객들을 분석해보니 평균체중 이상의 3~40대가 많더라~ 하면 그들을 잃는거보다 그냥 똑같은 요금을 적용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라고 짧은 생각 해봤습니다 ㅠ
  • @정겨운 딱총나무
    그럴수도 있겠죠? 기업 입장에서는!

    근데 모든 기업이 그런다면 또 모르겠죠..ㅋㅋ
  • 인권 문제도 있으나 단순하게 불편하기 때문임. 신발도 같은 모델이 사이즈가 220~280처럼 다양한데 가격이 나뉘지 않음. 물론 신발 크기 겨우 그 차이에 재료비가 얼마나 다르겠냐마는 충분히 값을 다르게 매길수 있음에도 그만큼 가격구간을 나누기도 판매하기도 불편하기때문에 평균가로 일괄적용 시킴
  • @싸늘한 고추
    항공료는 그게 다르다니까요.
    차이가 심각하게 많이나고, 무게를 재는 과정이 복잡하지도 않아요.
    귀찮음을 감수하고도 아주많이 남을만큼 큰 이득이 있으니까
    지금 수화물에도 무게별로 요금을 부과하는거죠.
    옷같은거 원가랑 비교하는건 너무 터무니없어보이네요
  • 저 120kg인데요 같은 요금 낼때 미안하긴 하던데요
  • 뚱뚱이들 풀발 하네 ^^재미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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