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요즘 친구들이랑 잘 안 만나져서 멀어지거나 사소한 갈등이나 또는 이유 모르게 절교 비슷한걸 당하기도 하고 귀찮은 애들은 제가 차단해버리니 친구가 없어 외롭습니다.
외로우니 휴학을 하고 쉬려고 해도 혼자서 놀 것도 없고(게임,tv시청 아에 안합니다) 하루종일 심심한 정도가 아니라 외롭고 괴롭습니다.
병원에서도 약으로 해결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하고 효원상담원에서도 제 자존감 문제를 지적하는데요.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것과 자존감의 높고 낮음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 생각엔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혼자 놀면 놀 것도 없고 외로운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소중한 존재인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상담원에서는 조언했는데 남들이 인정안하고 나만 인정하려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쩌죠? 나 혼자 인정해봐야 가치는 없잖아요. 예를 들면 페북 서브계정에서 잘생긴 페친들은 좋아요가 많이 달리는데 저는 적게 달리는걸 직접 확인하고 나서도, 어플등으로 사람들의 관심도를 확인하고 나서도 제 외모가 긍정이 되진 않을거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먼저인지 남들의 사랑 속에서 나의 소중함을 깨닫는건지는 닭과 계란 중 뭐가 먼저인지 문제인거 같아서
1.남들의 사랑없이 홀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
2.외로움과 자존감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외로우니 휴학을 하고 쉬려고 해도 혼자서 놀 것도 없고(게임,tv시청 아에 안합니다) 하루종일 심심한 정도가 아니라 외롭고 괴롭습니다.
병원에서도 약으로 해결하는건 한계가 있다고 하고 효원상담원에서도 제 자존감 문제를 지적하는데요.
외로움으로 고통받는 것과 자존감의 높고 낮음이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일단 제 생각엔 자존감이 낮아서 남에게 의존하고 싶은 마음이 크니까 그런가 싶기도 한데 그래도 혼자 놀면 놀 것도 없고 외로운건 당연하지 않나요?
그리고 자신의 가치를 스스로 높게 평가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대단한 존재인지, 소중한 존재인지 알 필요가 있다고 상담원에서는 조언했는데 남들이 인정안하고 나만 인정하려 하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어쩌죠? 나 혼자 인정해봐야 가치는 없잖아요. 예를 들면 페북 서브계정에서 잘생긴 페친들은 좋아요가 많이 달리는데 저는 적게 달리는걸 직접 확인하고 나서도, 어플등으로 사람들의 관심도를 확인하고 나서도 제 외모가 긍정이 되진 않을거 같아요.
내가 나를 사랑하는게 먼저인지 남들의 사랑 속에서 나의 소중함을 깨닫는건지는 닭과 계란 중 뭐가 먼저인지 문제인거 같아서
1.남들의 사랑없이 홀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지
2.외로움과 자존감은 무슨 상관관계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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