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심할것까진 없음. 그때의 추억이 상처가 될 수도있는데 말을 뭐 그렇게함. 저 대자보가 사실이라면 저 여자분은 상처가 크셨을듯 그리고 그때는 더 교수 학생 권위가 쎄고 이런게 없었으니 가만히 잇을 수밖에 없었던 것도 이해함. 다만 정말 다만 사실이라면.. 그리고 미투운동은 걍 고소하면 끝인게 아니라 공론화를 통해 더 큰 힘을 얻을 수있으니 경찰서가 아니라 이 길을 택하신가겠죠.
이렇게피해자를 탓하는 댓글을 부산대학교 커뮤니티에서 봐서 가슴이 아프네요... 당신의 논리대로라면 말을 할 수 없는 사람들은 거부의사를 말로 표시도 못하는데 그런사람들에게도 똑같이 적용하실건가요? 직접 당해보면 무서워서 말이안나올수도있고 권력관계때문에 겁이날 수도있는건데 피해자를 책망하듯이 댓글 쓰셔서 마음이 아프네요 혹시 어디가서라도 입밖으로 소리내서 말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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