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결에 치마만 흔들려도 마음이 선덕선덕 대는 봄이 왓습니다.
녹읍은 더 푸르르게 자태를 뽐내고 있고 꽃은 완연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이 불면 땅만 쳐다보고 다니던 저도 하늘을 쳐다보고
올해도 누군가에게 봄은 오는지 궁금해 하며 고개를 들고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바람결에 치마만 흔들려도 마음이 선덕선덕 대는 봄이 왓습니다.
녹읍은 더 푸르르게 자태를 뽐내고 있고 꽃은 완연하게 피어나고 있습니다.
시원한 봄바람이 불면 땅만 쳐다보고 다니던 저도 하늘을 쳐다보고
올해도 누군가에게 봄은 오는지 궁금해 하며 고개를 들고 사람들을 살펴봅니다.
왜 하필 치마가 흔들리죠? 치마가 흔들린들 왜 님 마음이 선덕대죠?? 이거 의도적으로 여성을 상품화한 아주 잘못된 예시입니다. 남녀평등을 위해 '바지'로 바꿔 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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