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제3자라는 표현도 괜찮은 표현인 것 같습니다만 상황이 따라 지지와 가해가 이루어 질 수 있는 입장에서 방관이 매우 적절한 단어 같습니다. 그리고 뭐 님은 방관자가 범죄자와 같은 것으로 생각 하시는 것 같네요. 극단적인 예를 드시는데 총장님이 방관자이면 뭐 어떻다는거죠? 단체의 우두머리에서 가장 정확한 결론을 통해 올바른 대처를 진행해야 하는 사람인데 참.
이분은 그냥.. 쿵쾅거리시는 분들이 아니라 지나가시던 분인데, 자신을 방관자라고 표현하신게 기분 나쁘신듯...
아무래도 방관자라는 말을 사전적 의미로 접근하기보단 학교폭력 방관자 같이 일상생활에서 안좋은 의미로 접하게되는 경우가 많다보니 이런 오해가 생긴게 아닌가 싶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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