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화장실 앞에 있는 탁자에서 공부한답시고 여럿이 모여서 떠들고
배달음식 시켜먹고 단체로 떠드는 분들 그곳에서 전세 내셨습니까?
그 곳에 교수연구실이 근처에 있으니 정숙이라는 표지가 안보이십니까?
근처에 있는 교수연구실에 그대들이 떠드는 목소리가 들리고 814호나 815호에서 수업할때 방해가 됩니다.
특히 형설정 관세사 공부하시는분들 고시공부하는거 티내십니까?
고시공부하는게 무슨 특권인 마냥 그 곳에서 자리잡고 떠드시는데 보기가 안좋습니다.
떠들고 싶으면 4층이나 5층 같이 교수연구실이랑 멀리 떨어져 있어서 잘 안들리는 곳이나
스터디룸이나 카페(도피오나 예다방 등)잡고 떠드시던지
8층에 공부한답시고 떠들고 밥시켜 먹는 짓은 보기가 안좋습니다.
아무도 제지하는 사람없는거 같아서 하는 이야기인데
이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신경안쓰고 그냥 지나칠려다 참다참다 못해서 글을 남깁니다.
(추가로)
"직접 말했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한테 답변하자면 저 말고 다른 분들도 이야기했었고 심지어 교수님들이 8층에 수업시간 중에 밖에서 떠든다고 주의를 준적이 있을겁니다. 그리고 서로 감정상하고 불편할까봐 직접말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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