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안좋은 생각(자살;;)도 들고, 평소에도 그렇지만 밤만 심해져서 심장이 뛰고 미래가 불안해서 죽을 것 같아요.
다른 사람들이 무시하고 비웃는거 같아서 자존감도 바닥이고 그래서 예민해지고 계속 남과 비교하면서 제 스스로에게 상처를 줘요. 친구들이 뭐하는지 물어볼까봐 친구들 만나기도 두렵고(친척들도)
뭔가 암담하고 그러네요. 누가 정신과 약 처방 받아 보래서 “에이 뭔소리야” 하고 받아들이기 싫었는데 갑자기 먹어보고 싶어서요. 자취생이라 가격이 많이 비싼지가 먼저 걱정이 되고요. 혹시 이 약을 처방 받았을 경우 혹시나 취업 면접시에 불이익이 있을지도 걱정인데
혹시 처방 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죄송합니다 이런 우울한 글 써서 너무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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