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과생인데 사회학에 관심이 많아 복수전공을 듣고있습니다.
시험기간이 돼서 공부를 하는데 난감한 점이 생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회학과 수업 중 1학년 전공기초인 사회학개론은 굉장히 프리한수업임에 비해 시험공부량이 후덜덜하잖습니까.
그래서 수강후기를 찾아보니 족보를 굉장히 많이 탄다고하더군요.
많은 수강후기를 찾아본 결과 14년도(16년도와 문제 같음) 외 두어문제정도, 즉 역대 중간고사 중 5문제 정도의 족보를 구했습니다. (시험은 2문제씩 출제되구요)
하지만 이정도 족보로 시험대비를 하는것이 안전한지 확신이 들지않아 여쭤봅니다.
사회학과 학우분들은 역대 모든 족보를 다 구하시고 시험을 치시나요?ㅠㅠ
그냥 시험을 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이고 공부량 대비 효율이 확실하게 나타나지도 않는듯해서 다른 분들께선 어떻게 공부하시는지 궁금하여 여쭤봅니다..ㅜㅜ 답변해주시고 혹시나 도움주실 수 있다면 적게나마 사례하겠습니다!
밥한끼 정도 대접하거나 불편하시다면 그정도 상당의 기프티콘등으로 대체해서 사례할 생각입니다.
그럼 시험공부 열심히 하시고 중간고사 모두 대박나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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