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은 내 시험기간 단골 뮤직으로
오늘 새도에 갔는데 여전히 새도 복도는 핫플레이스였지!
음 시팔 젊음의 열기와 봄로맨스가 너무 뿜뿜 나와서 나는 해동으로 대피했었음
해동은 항상 한명씩 존재하는 쿨쩍충 or 쿨럭충을 제외하고 넘나 쾌적한거임
역시 해동이 짱짱맨이야 사람 엄청 빨리 차는거만 빼면
근데 자리정리를 하루에 4번씩 해서 사람이 엄청 빠지는것도 좋음
문제는 내꺼도 잘못하면 빠진다는거 음 굿
아참 새도랑 해동이랑 비교하면 일단 공기부터 다름, 뭔가 새도가 닭장같은 응축된 CO₂때매 닭장같은 느낌이라면
해동은 방목형 사육장 같은 느낌
어쨋든 시험이고 나발이고
최소한 이 글을 보는사람은 전부 시험 잘 치기 바람
근데 나랑 같은 시험 치는놈들은 나보다 잘 치지 않았으면
애초에 소성공정 뺴고 전부 전공심화라 이런걸 보는놈은 있을까
만약에 있다면 나보다 0.25문제만 틀려줘.... 요즘 공부 미친놈처럼 하니 그렇게 안나오진 않을꺼야...
후 결론은
내 소원은
1. 로또 1등
2. 로또 1등 전부 가상화폐에 다 박고 떡상
3. 가상화폐 떡상을 선물 그것도 레버리지로 다 박아서 떡상
4. profit
아아아아아아아아아씨 시험공부하기 싫은걸 넘어서 지겨운걸 넘어서 멍하다 이제 3학년때 이렇게 공부할껄 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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