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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하나 불편하면 살기 힘들다고 하시는데 저런거 불편해 하지 않으면 아주 당연한게 되는꼴을 몇번 봐서요.
제 글에도 썼다시피 그런 배려가 저 직종에만 적용되고 요구된다는게 싫다는 거에요.
저 사람이 학교식당이 아니라 밖에 식당에서 그랬다면 바로 불친절 후기 올라오잖아요.
학교안에선 중노동이고 밖에서는 앉아서 돈먹기입니까.
그리고 우리는 식당아줌마들 이해해 줄수 있는데 그 반대는 절대 요구하지 않잖아요.
아무생각없이 밥먹으러 왔는데 갑자기 저딴대우 받으면 아 배려해야 하지! 이렇게 해야하나요?
배려도 기본은 한 상태에서 받을수 있는거지 자기생각만하고 무슨 배려받을것을 기대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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