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사람들의 노력, 헌신, 재능에 대해 함부로 폄하하고, 남, 사회 탓하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것 같습니다. 게으른, 또는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자신보다는 남탓하면서 그런 게으름 또는 노력을 하지않는 것을 정당화시켜주거든요. +작년 효원특강에 강연자로 왔던 '그'쪽 성향과 비슷한 최모씨또 그 당시 있던 묘사들 보면, 화와 불만이 가득찬 사람이었다고 묘사하고 있죠? 강연에서도 비속어 남발하구요. 내용은 말안해도 아실거라 생각됩니다.
언론,, 좌우를 떠나 정말 현 시대에서 거의 무소불위권력을 휘두르는 것 같습니다. 추측성 기사, 책임 없는 기사, 팩트 없는 기사, 답답합니다. 한경오 데스크에 있는 사람은 조중동 데스크 자리에 앉은 인간들만큼 편향적인것 같아요. 이러다보니, 왜 페미니스트라고 자칭한 힐러리보다, 편향된 언론의 희생자, 자기는 반 pc주의라고 지속적으로 얘기한 트럼프가 왜 당선됐는지 조금씩 이해가 되는 것 같아요.(트럼프가 좋은 인간이다는 말은 아닙니다)
제가 생각하는 현재 대한민국의 모습은 자연 스러운 결과 인것같습니다.
경쟁적이고 오로지 답만을 찾는 이분법적인 교육 체계부터 시작해서 비상식적인 언론과 그것에 휩쓸리는 옳고 그름을 판단하지 못하는 시민과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서 대다수와는 다른 자신의 생각 표현하면 비난과 혐오만이 표출되는 사회 분위기, 인기투표로 변질된 표풀리즘적 정치행태
이대로라면 얼마 남지않은 것 같네요. 이것도 한 과정이겠죠? 직접 겪어보지 못하면 깨닫지 못하는 동물이니까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