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어렸을때 햄버거에 들어간 양상추 치즈피클양파까지 전부 안 먹었거든요? 근데 어느샌가 고딩때 쯤 되니 자연스레 안빼고 먹고 있더라고요. 주변에 아직도 제 옛날 모습처럼 야채 빼고 먹는 친구가 있는데 볼때마다 맛이 뭔가 허전하지 않나? 이생각하거든요
그러고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오히려 야채를 의식해서 찾게되요 불고기에 당근 들어간거는 절대 안먹었는데 이젠 당근을 사서 불고기에 넣어먹어요 당근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밸런스도 안맞는 느낌이라서..
그리고 옛날엔 계란 반숙을 절대 안먹었어요 미생물많을것 같고 요리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라면 먹을때 무조건 라면 꺼내기 10초전에 달갈넣고 반숙된거 비벼먹어요 그게 그렇게 꿀맛이란걸 대학와서 알았습니다.
진짜 입맛은 꾸준히 변해가나봐요 왜 그런걸까요??
그러고 대학생이 되고 나서는 오히려 야채를 의식해서 찾게되요 불고기에 당근 들어간거는 절대 안먹었는데 이젠 당근을 사서 불고기에 넣어먹어요 당근이 없으면 뭔가 허전하고 밸런스도 안맞는 느낌이라서..
그리고 옛날엔 계란 반숙을 절대 안먹었어요 미생물많을것 같고 요리가 아닌것 같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제 라면 먹을때 무조건 라면 꺼내기 10초전에 달갈넣고 반숙된거 비벼먹어요 그게 그렇게 꿀맛이란걸 대학와서 알았습니다.
진짜 입맛은 꾸준히 변해가나봐요 왜 그런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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