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하면서도 대기업 사업분석팀에서 일을 했습니다. 시급을 따지자면 과외보다 적은 액수이지만, 소속감, 복지, 전문성 측면에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과외는 인강강사나 사설학원에서의 인기가 크지 않는이상 길게가는데 한계가 보인다고 판단했습니다. 현대 기업에서 다루는 상품이 맞지않아 나와있지만 하반기에 다시 취직해서 씨드머니를 모아서, 30대 중후반에 제조업으로 나갈 생각입니다. 비지니스 모델은 구상하고 있습니다. 물론, 학생의 지속적 수요를 해결할 수 있다면 시간/비용적 여유가 많기때문에 계속 진행해보시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고액과외하시는 분들도 보면 그룹 or 패밀리를 모아서 같이 진행하기때문에 수요적인 측면에서는 걱정을 안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수요적인 측면을 해결할 수 없다면 PLANB, PLANC는 구상하시는 것을 추천드려용:)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