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점심쯤이었나? 부대에 약속 끝나고 집가려는데 어떤 여중생이 말걸더라고요.
저기요, 집가려는데 돈이없어서 천원만 주시면 안돼요?//천원? 집이 어딘데? 내가 표 끊어줄게//아니에요 제가 살게요//아냐 내가 뽑아줄게 어디가는데?//제가 살게요 천원만 주세요
이러길래 삘이 표사는게 아닌것같길래 그래서 안줬어요
그럼 나도 천원 못줘//아아아 왜요//안돼//아앙아앙
이렇게 막 친했던것처럼 애교 부리던데 안주고 왔어요. 말도 살짝 어눌하고, 학교 준비물인지 나무로 만든 구조물 들고있었는데, 저 말고도 본사람 있으신가요?
저기요, 집가려는데 돈이없어서 천원만 주시면 안돼요?//천원? 집이 어딘데? 내가 표 끊어줄게//아니에요 제가 살게요//아냐 내가 뽑아줄게 어디가는데?//제가 살게요 천원만 주세요
이러길래 삘이 표사는게 아닌것같길래 그래서 안줬어요
그럼 나도 천원 못줘//아아아 왜요//안돼//아앙아앙
이렇게 막 친했던것처럼 애교 부리던데 안주고 왔어요. 말도 살짝 어눌하고, 학교 준비물인지 나무로 만든 구조물 들고있었는데, 저 말고도 본사람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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