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단 이 글을 쓰는 글쓴이가 매우 쓰레기 같으니
부처의 마음을 가지고 읽어주시길 바랍니다ㅠ 저도 제가 쓰레기 같은거 알아요... 심한 욕은....젭알....ㅠㅠㅠ
원래 8월 초에 친구들과 같이 물놀이를 가기로 계획을 잡았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다니고 있는 학원(공부말고 취미로 다니는 예체능계열쪽 학원입니다ㅠ)이
7월달이면 진도가 다 끝날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시간이 걸려서 8월달에도 다녀야할 것 같아요.
돈이 많다면 학원도 가고 친구도 만나고 할 수 있겠죠
근데 수중에 돈이 적어서... 딱 한군데만 가야하는 상황이예요ㅠㅠ
학원비는 30만, 여행비는 15만, 수중에는 20만쯤 있네요....
부모님께 절대 손을 빌리고 싶지 않구요ㅠㅠㅠㅠㅠㅠ
저는 사실 학원을 더 가고 싶은데
친구들과 약속을 먼저 잡았고...
심지어 제가 가자고 했어서...............
..................
만약에 못 간다고 할 경우
그냥 솔직하게 학원비 때문에 돈이 없어서 못 간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아님 다른 핑계를 대는게 나을까요? (할아버지가 아프시다거나.... 실제로 아프시긴 하십니다만.....)
ㅠㅠㅠㅠㅠㅠㅠ
아님 그냥 가는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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