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공감돼요 예전에 지금보다 더 스트레스받았을때는 카톡을 정기적으로 지우고 그랬어요 ㅜㅜ 특히 어중간하게 친한 애들이랑 일상대화할땐 10분 연락하면 그만하고 싶더라구요 카톡이 귀찮기도하고 급한 일 아니면 천천히 답장하고 싶은데 상대방은 느리다고 생각하고 서운해하니까 이런 문제도 스트레스였어요 ㅜㅜ sns는 들락날락 잘하면서 답장은 왜 안하냐고 뭐라하는 친구들도 있는데 답장은 각자가 원할 때 하는거지 상대방이 정해준 시간내에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ㅜ ㅜ.아 근데 약속을 잡는.상황이고 급한 상황이라면 빨리 해결하는게 맞지만 이외에 일상적인 연락을 말하는 거예요! 아무튼 글보다가 비슷한 성향가진.분이 계셔서 구구절절 말이 많아졌네요ㅜㅜ 연락하는 사람이 싫어서 답장이 느린게 아니라 정말 성향 자체가 그런 사람이 있어용~!~!~@
저는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기에 궁금한거나 필요한거 카톡 빨리하고 답 늦게하거나 안하거나하는 사람인데... 솔직히 엄청 친한친구 아니고 어중이떠중이로 친하거나 별 연락을 안해도 된다는 사람이라 생각하면 안하게되더라구요 그리고 일적인거면 일단 다 안읽고 싶구요 집에서까지 업무하는 느낌이고 걍 좀 그렇더라구요..ㅠ 그리고 왜 빨리빨리를 강요하는지 모르겠어요 그냥 카톡 진짜 다 지우고 정 필요하면 문자로 연락하라고 하고 싶슴다 ㅠㅠ 전화는 잘 받는데 카톡 그거 하나 안한다고 신명나게 까이네요..!뒤든 앞이든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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