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개개인이 체형도 다르고 생각하는 것도 다 다르니 다른 과정과 결과가 존재하죠 결론만 보고 님을 실패자로 낙인찍은 건 사실이지만 님이 단 댓글에서 보면 님이 의지가 확고하지 않다는걸 볼수 있어요 지금 댓글에서도 각자의 과정과 결과를 운운하며 본인은 열심히 살빼고 있지만 안빠진다 이건 내 의지부족이 아니라 원래 내 체형이 그런거다 라고 말하는 것처럼 느껴지구여
인삼님 의지를 가지고 하더라도 고통은 따르기 마련입니다 저는 열심히 제 할일에 임하고 있고 고통을 이야기했을 뿐입니다 의지를 가진다고 맛있는 음식이 맛 없어지지 않잖아요 의지가 있다고 마냥 굶고 살 수 없어요 먹어야지 살죠
의지가 있다고해서 빵을 좋아하는 제가 빵맛도 모르는 사람으로 변할 수 없어요! 의지가 있기에 그 고통과 함께 갈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제 체형이야기를 한적이 없습니다 제 몸은 걍 먹는대로 찌고 안먹는대로 빠집니다!
저는 님이 체형이야기를 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뉘양스를 풍겼다고 말했지요 그리고 그게 근육이 없다는 증거네요 기초대사량이 낮으니 먹으면 찌고 안먹으면 빠지네요 배불리 안드신댔죠? 운동 1시간 유산소만 하시는 건가요? 근력운동도 같이하세요 기초대사량이 높아지면 먹으면서도 건강한 몸매 유지할 수 있습니다. 그럼 그 고통 줄어들겠죠? 의지가 있는데 관련 지식조차 알아보지 않고 무작정 음식만 안먹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임하신 건가요? 의지가 있기에 그 고통과 함께 간다라...맞는 말씀이네요 그래서 다시 살찌신건가요? 아니면 그냥 마인드 문제인가요 그리고 고통만 말씀하신건 아닌거 같은데 저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아니.... 님 왜이러세요? 제가 살빼는거에 화가나세요?
저는 이미 관련지식을 다 찾아보고 임하는겁니다 님이 진짜로 어떤 목표를 가지고 운동을 하시는 분 같으면 이런식으로 말할 수 없습니다 님이 하는 말에는 운동을 하고 고민을 한 흔적이 없어요
그저 제 말꼬투리 하나 잡아서 이러니까 안되지 저러니까 안되지 하기 바쁘시네요 저는 근력이 표준보다 좀 더 많은 수치 입니다 근력운동도 하고있고요 밑댓에 요가 한다고 적었는데 요가가 근력운동인거 모르세요? 후...
심심하세요? 제 마인드 문제 들먹이시고 다시 살찐거를 뭐라고 하시네요? 살이 빠지면 그만큼 유지하는것도 힘듭니다 뺏는데 왜 유지못해? 마인드문제야? 정말 말문이 턱 막히네요.... 님이야 말로 직접 해보고 오세요 누구나 다 아는 그런 상식 가지고 이래라 저래라 하지말고요
그리고 운동하는 선생님한테 가서 물어보세요 다이어트는 운동이 2 식이가 8이다 심한분은 1:9까지도 나누십니다 먹는게 그만큼 중요한거고 굶지 않습니다 절제 하면서 먹는거지 안먹는다는 말 한적 없어요 자꾸 제 한마디 한마디 꼬투리 잡으시는데 그냥 쉬세요;;
그리고 네 니만 그렇게 생각해요!
아 요가하시는구나~ 못봤죠 저는 ㅋㅋㅋㅋ 저는 직접 해봤고 유지하고 있어서요 대충 말씀 드린건데 그걸로 누구나 아는 상식으로 이래라 저래라니여... 제가 님을 못봤으니 누구나 아는 상식으로 얘기하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리고 당연히 식이가 제일 중요하죠 저도 그정도 알고 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여성분들은 그런거 있더라구요 살도 별로 안쪘는데 살쪘다면서 굶어서 말라깽이 되려고 하는...혹시나 지금 몸이 충분히 좋은데 막 무리해가면서까지 살빼려고 하는걸까봐 그게 싫어서 꼬투리 잡은거구요 제가 그런거 너무 싫어서요 님 살빼는거에 화난거 아닙니다 힘든데 밖에서 티내긴 좀 그러니까 여기에 글 쓰신거 같은데 그래도 이런글쓰면 이런반응도 생각은 하셨어야죠 본인이 하고 싶어서 하는거자나요? 웃으면서 하세요 ㅎㅎ 화나게 해서 죄송해요~~
님 팁 주실 수 있어여??
월-금 요가 : 한시간 수업
토일 수영 : 열바퀴정도
일주일에 5일은 항상 운동해요 쉬는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2일 정도 쉼
살뺀다고 두달동안 밀가루 안먹고 식단조절해서 168/52까지 내려갔으나
나는 밀가루 없이 살 수 없는 사람이었고 밀가루 잘 먹으니 168/58이 됨ㅠㅠ
고로 나는 운동열심히 하고 잘먹는 건강한 돼지
여자의 다이어트는 먹는양과 운동량을 함께 줄여야 된다고해서 운동을 줄이려했으나 수영과 요가 둘다 살빼려고 하는게 아니라 운동 자체를 즐기는거라... 그냥 이 패턴대로 운동하고싶어요
먹는거는 단탄 위주로 한번 먹는 양을 줄이는데 까지는 성공 했는데 자꾸 빵생각이 나요... 저는 엄청난 빵순이거든요
가끔씩 빵으로만 하루 식사를 할때가 있네요 ㅠㅠ 참다참다 하루 몰아서 빵을 먹는거죠
제가 살이 잘 안빠지는 이유가 아무리 생각해도 빵같음ㅠㅠ
운동을 꾸준히 하시는건 기특하시네요~ㅎㅎ
저도 3~6달 하다가 또 2달 정도 쉬고를 반복하거든요..ㅠㅠ
저도 먹는거 엄청 좋아해서 가리지 않고 다 먹어요ㅋㅋㅋㅋ
일단 요가 한시간 수업이면 실질적인 운동시간은 30분이내, 수영 1바퀴 50m 기준이라면 15분이내로 운동이 끝날거로 생각됩니다.
식단 조절없이 하시는 운동량으로는 적다고 보여요.
평일에 맨몸운동으로 할 수 있는 근력운동을 요가전에
30분이상 추가적으로 하시고 주말 수영도 운동량 증가가 필요해보입니다.
글쓴님 몸이 이미 지금 운동에 적응한거로 보여요~
그럼 초반보다 당연히 체력이 남아도실거에요ㅠㅠ
근육량을 올리셔서 기초대사량도 당연히 올려주셔야하구요.
네네, 몸이 적응을 하면 그 이상으로 운동량을 늘려주셔야해요.
운동에 적응을 하게 되면 해당 운동에 불필요한 근육의 움직임이 줄어들기 때문에 당연히 소모하는 칼로리도 적어질거에요.
수영을 단순히 1시간동안 한다에 목표를 두지 마시고 1시간동안 하고자하는 바퀴수에 목표를 두시거나 인터벌 트레이닝같이 프로그램에 변화를 두는 것이 좋아요.
예를 들자면 같은 10바퀴를 하더라도 홀수 바퀴에 전력, 짝수 바퀴에 쉰다 생각하고 천천히, 이렇게 하시는게 칼로리 소모도 더 많고 운동시간도 효율적으로 사용하실 수 있을거에요.
음.. 유지하는건 저도 잘 모르겠지만,
평소 혼자서 했던 운동이라면 충분히 소화해낼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현재 나이를 몰라서ㅠ) 20대 중반이 넘어가시면 살이 잘 안 빠져요...ㅋㅋㅋㅋㅋ
30대 이상 나이가 들수록 운동량은 줄어들테니 더 안 빠지겠죠..
살 빼는게 목적이시면 그땐 식이요법은 필수라고 생각해요.
식이는 아시겠지만 탄수화물, 당류 줄이시고 단백질 섬유질 비타민 드셔야해요.
단백질 섭취하면 근육이 만들어진다고들 하시는데 비타민이 없으면 합성이 안됩니다.
또 술은 근육합성을 막기 때문에 자제하셔야 하구요ㅎㅎ
그리고 포만감 많이 주는 음식 드시거나 물 많이 마시는게 중요한거 같습니다.
저는 배 약간 부르면 더 안 먹어요ㅎㅎ
예전엔 그 누구보다 많이 먹었는데 적당히 먹는게 습관이 되니까 어느정도 먹고 안 먹게 되네요ㅎㅎ
음... 사실 뭐든 적당히 맛있게 드신다면 되지 않을까요~?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