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리 주변에는 엄청나게 많은 데이터가 널려있습니다. 그 중에서는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도, 쓸모없는 데이터도 많죠. 그 중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취하여 우리에게 편리한 자료로 후처리를 해야합니다. 다만 이러한 얘기는 십년전에도 있던 얘기입니다. 그런데 왜 갑자기 빅데이터일까요? 데이터의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현재 대학원생인데, 제가 있는 분야가 전산해석 분야라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작은 프로젝트 하나 연구하는데 시뮬레이션 돌리고, 뽑아내는 데이터가 1TB가 훌쩍 넘습니다. 그런데 정말 작은 프로젝트에요. 우리주변의 데이터 단위는 TB 이상입니다. 이러한 거대한 데이터를 다루기 위해서는 능숙한 프로그래밍 능력, 코딩능력이 필수적이죠. 문돌이도 할수는 있습니다. 다만, 전공자들만큼 배우셔야 하구요. 이미 우리주변에는 빅데이터가 적용된 분야가 무수히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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