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올해 3월초에 스마일라식했구요. 음.. 저는 렌즈는 불편할거같아서 애초에 사용안해봤고 안경은 제 얼굴에 너무 안 어울려서 시력교정겸 미용겸 했습니다. 일단 지금 제 상태는 딱히 부작용 없이 잘 지내고 있구요. 수술 전 시력이 0.1 0.2정도였는데 지금 양 안 1.0 정도 나와요. 관리는 인공눈물 넣는게 습관이 되서 아침점심저녁에 수시로 넣어주고 있는데, 딱히 안 넣어주는 날에도 생활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네요. 저는 글을 쓴것처럼 지금까지 아무 탈 없긴하지만 안전한 수술인지는 알 수 없는게 사실입니다. 수술이 생겨난지 아직 20몇년밖에 안된걸로 알고 있어서, 아직 수술한 눈으로 평생을 살아본사람이 없다는거죠. 그래서 솔직히 안전을 장담하는건 무리라고 생각을하고.. 사실 수술에 부정적인 의견 가지시는 의사분들도 많은걸로 알고있습니다. 무튼 현재 저는 만족하고 지내고 있구요. 이 수술은 전적으로 본인 판단이라고 생각해요. 잘 생각하셔서 판단하세요! 아 마지막으로, 이왕 하시려면 무조건 비싸고 유명한 곳으로가서 수술하세요. 어떻게보면 평생사는데 있어서 모든 신체중에 가장 중요할수있는 눈을 위한 수술인데 값싸다고 가깝다고 그렇게 수술하는거 좀 위험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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