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회관 2층 가보면 아주 예전부터 수저 담는 통이 제일 끝에 있어서 잔반 버릴때 대부분 한쪽에 수저를 쥐고 식판을 다른 손으로든 상태로 국그릇 까지 집어서 잔반을 버리게 되던데.. 국그릇도 큰편이라 버릴때 꽤 많이 돌려야 잔반이 떨어지구요.
대부분 식당에서는 수저 먼저 놓고 잔반 버리고 남은 식기 반납 순이지 않나요? 물론 이게 훨씬 편하다고 저는 생각하는데ㅠㅠ
예전 건의사항 찾아보니 이걸 건의하신 학우분도 있는데 아무것도 변한게없네여 어려운건 아닐텐데ㅠㅠ
물론 정말 사소하고 별거 아니라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이런 작은 것 하나가 바뀌면 수백명이 은근히 편할것 같아서요ㅠㅠ 저만 불편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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