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오후에 사람이 많이 없었을때에요
넉터에서 농협atm 있는 길쪽으로 혼자 걸어가고있는데,
나무있고 의자있는 곳에
피부가 검은 아랍계열(?)외국인 두명이 앉아 있더라구요
뭔가 저를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빨리 지나쳐 가려고 빨리 걸어 가는데
제 뒤에서 따라오는거에요
제가 이어폰을 끼고 노래를 안켜놔서 소리가 조금 들렸는데
옆~뒤쪽에 와서 헤이 헤이 이런말 하면서
말걸려는 행동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안들리는척 못본척하고 계속 앞만보고 걸어서 정문으로 사람있는곳으로 나왔어요
제가 그분들을 오해했을수도있지만
좀 당황스럽고 무서웠어요
혹시 혼자다니는 여자분들은 무시하고 지나가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조심하셔요~
+)말걸려는 행동뿐만아니라 옆에서 손을 사람이 눈앞에 보이나안보이나 테스트하는것처럼 휙휙 흔들었어요
보통 긍정적인 의도라면 그런행동은 하지않았을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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