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개성상인 알바로써 약간의 변명을 해보자면 바닥은 안미끄러워지는 공사를 이미 했는데도 불구하고 미끄럽다 하셔서 한번 더 했어요. 콘크리트는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그게 요즘 유행이고 해서 한거구요. 라면사리는 손님들 집게 바닥에 떨어뜨렸는데도 그냥 꽂고 가셔서 없엤어요... 고기도 수입중에서 괜찮은 독일산이랑 섞어쓰세요ㅜㅜ손님들한테 항상 좋은거 드릴려고 노력하시는 사장님이세요 엉엉
1. 공사 했는지 안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희한하게 다른 고기집보다 유달리 미끄럽더라고요 2.노출 콘크리트 유행이긴 한데 원가절감의 의미가 커보이고 딱히 이쁜지 몰라서 전 별로 선호하지 않고 ,이건 개인차이가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3.라면사리는 손으로 집더라도 작은 그릇에라도 받혀 갈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무한리필집 아니더라도 다른 음식점 가서 손으로 뭘 집어서 테이블 까지 온 건 태어나서 처음이었어요 집게 떨어뜨려도 꽂고 가는거에 대한 대응치고는 조금.. 솔직히 미흡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아뇨 고기집에서는 충분히 그럴수있죠 근데 무한리필이라는 전제가 붙으면 환기시설이라던지 테이블 편리성이나 고기의 질같은 전체적인 질적인 부분은 약간 떨어지는거 감수하고 싼가격에 많은 양을 먹으려고 가는거 아닌가해서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전혀 안불편했어요 공격적인 댓글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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