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공격적으로 보일수 있는데 설교를 하는게 아니라 글쓴이분의 졸업사정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니까 드리는 말씀입니다. 과사에서 근로로 일하는 사람은 학사를 담당하지 않습니다. 그런사람이 글쓴이분의 질문에 답해줄수는 없죠. 대체과목 변경가능 유무를 여기에 질문해서 답변해주는 사람이 있더라도, 그걸로 어떻게 졸업가능을 확신할수 있나요? 누군지도 모르는데. 또한 그렇게해서 졸업못하게 되면 계획이 다 꼬이지 않나요? 요번에 졸업못하면 과목 시간표 특성상 내년 2학기를 수강해야될수도 있고 그럼 1년을 날리게되는데 그 피해는 글쓴이가 다 입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단지 과사 불친절해서 이야기하기 싫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1년을 날리기에는 기회비용이 좀 어이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까?
최소한 학과사에 문의하기 싫다면, 본부 학사과에 전화해서 문의하세요. 적어도 본부는 외부인까지 상대해야 하기 때문에 불친절할수는 없습니다. 또 학사관련 규정은 교육과정마다 개별적으로 다릅니다. 글쓴이가 몇학번이고, 어떤 교육과정인지에 따라 어떤 부분은 될 수도 있고 안될수도 있는데 그걸 아는건 학과사나 본부 학사과 뿐입니다. 또 학과마다 적용 내용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내용을 이야기 해 줄수 있는건 학과사고요.
확실한 행정 책임자에게 문의하세요 , 그래야 행정 책임자를 통해서 확실한 답변을 들을수 있죠. 학교 공짜로 다니는거 아니잖아요. 비싼 학비 내고 학교다니면서 왜 불친절해서 이야기하기 싫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으며 본인의 졸업 이후 계획에 영향을 줄수 있는 졸업사정을 일반인을 통해서 받으려고 하나요?
제가 아는 바로는 대체과목 변경은 1. 학과에서 공식적으로 대체과목 지정해준 교과목은 따로 처리사항 없이 졸업사정 때 모두 변경 가능하고 2. 그렇지 않은 과목은 해당 과목 과사에서 교과목 대체 지정 서류? 같은 것을 받아서 본인 과사에 제출해야했던 거로 기억해요. 그런데 제가 오래전에 들은거라... 절대 믿지말고 꼭 전화해보시길...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