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에분 말에 어느정도 공감갑니다 ㅎㅎ 불안감은 남들의 부담감이나 기대감에서 오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꼭 내가 원하는대로 남들이 원하는대로 되진 않아요. 인생이 그렇더라고요. 근데 그런 생각을 버리면 버릴수록 그냥 잘되던거 같아요. 그리고 요즘 에세이 류 책들이 많이 나와요. 그런 책들은 대게 긍정적인 말들이 많은데, 힘들때 에세이를 많이 읽엇던거 같아요. 나보다 낮은 사람, 비슷한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서 치유받고 공감하고 소통하는 느낌이거든요. 그리고 운동을 한번씩 죽을만큼 해보세요. 몸이 힘들것이 생각을 더 적어지게 하더라고요 ㅋㅋ 적당한 운동은 모르핀 분비로 인해 기분도 좋아지고요 ㅋㅋ 아뮤튼 너무 혼자 생각많이 하지말고요, 이것저것 여기서 조언 받은것들 실행해보시길 바래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