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내 글쓴이의 주장이 맞다틀리다를 떠나서 가격에 대해서 부당하다고 생각되면 불만을 토로 하는 것은 시장참여자로서 소비자가 가지는 당연한 권리이고 소비자 주권의 일부입니다 대체 무슨 근거가 필요합니까? 나는 저게 폭리라고 생각안해도 다른 사람은 폭리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이러한 다양한 생각을 서로 표현할수있는건 당연한거죠
'비싸다' 는것은 지극히 자유롭게 말할수있는거지만 애교심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느니 말이안된다느니 비난하는건 잘못됐죠. 아무잘못 안한데다가 대고 반성하세요 라는 망언을 하면서 권리, 주권ㅋㅋㅋㅋ 말은 참 번지르르한게 좋네요. 그러면서도 근거가 필요없다? 지나가는 개가 웃습니다ㅋㅋ
상관없는 사람 변호하기도 귀찮지만 그쪽이 말하는 바가 너무 이치에 맞지않네요 ㅋㅋ 애교심을 이용해 폭리를 취한다는 주장도 당연히 자유롭게 할수있는것이지 무슨 근거로 그게 잘못되었고 망언이라고 말하나요? 상대방의견에 동의못하면 동의못하는 이유를 들어서 반박하는 되는일이지 우리의 번지르르한 권리와 주권 일체를 왜곡된 마음이라고 폄하하고 부정하는 태도가 잘못되었음을 말하는 겁니다 지나가는 개가 누구를 보고 웃을지 스스로 생각해보시길 ㅋㅋ
이분 그지근성 맞네요 님이 뭔데 가격챙정한거에 까내림을... 부산대몰에서도 다 생각이있어서 저렇게 파는거겠지 다른곳에서는 반응 괜찮던디 그렇게 아니꼬우면 혼자 인터넷에서사서 프린팅맞기세요 부대에 사람들이 올해는 롱패딩 제작안하는지 총대매서 수요조사하자 건의하자하자 해서 팔고있는걸 방구석의 여포가.사지도 않을꺼면섴ㅋㅋㅋㅋㅋㅋ 전 잘 모르겠네요 ㅎ...ㅎ 이ㅈ랄ㅋㅋㅋㅋㅋ
소비자 주권이 뭔지 아시구 쓰시나. 저기 어떤 점이 소비자주권을 훼손했는지.. 비싸면 안사면 되고 적정가격이면 사면됩니다. 물론 비싸다 싶으면 투덜거릴수있지만 비난해선안되죠. 판매자가 이윤을 많이 남기기위해 노력하는건 시장논리에선 당연한겁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적정가격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안사면 되는 거고 모든 시장참가자들이 그렇게 생각하면 그 기업은 망하는겁니다. 왜 판매자가 이윤을 많이남기려는 행위가 비판받아야하죠, 특히나 저 쇼핑몰이 독점력을 지닌 곳도 아니라 시장에서 어떠한 지배력도 행사할수없는데요.
그럼 나이키 제품은 나이키에서 팔고요. 아디다스 제품은 아디다스에서 팝니다. 부산대로고 제품은 부산대스토어에서 팔구요. 이게 독점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나이키 제품이 비싸면 싼 인터넷 제품을 사면되구요. 부산대 로고가 박혀서 값이 올랐다고 생각하면 다른 롱패딩을 사시면되지요. 독점은 다른 선택지가 없는걸 말하죠. 만약 이 문제가 논란이 되려면 모든 학생이 부산대로고 달린 롱패딩을 사는게 의무라고 한다면 그렇겠네요.
저는 글쓴이분이 가격이 비싸다고 투정 부리는건 당연히 그럴수있다고 봅니다. 당연한 권리죠. 하지만 원가 대비 두배라서 비싸다라고 말하는 부분은 핀트가 잘못됬다고 말씀드리는겁니다. 그럼 원가 대비 1.5배가 적당한가요? 원가 대비 적정수준에서 가격을 결정하라는 압력이 존재하는건 더이상 자유시장주의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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