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4살 여자고 내년이면 25살입니다
나이를 감안해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대학원을 갈지말지 고민입니다
진로에 대해 고민이 많습니다 저는 환경 쪽 전공입니다
저는 9급+7급을 생각하고 준비하는 중입니다
올해에는 가산되는 기사자격증을 땄고
계속 공부중이고 공부 좀 하고 9급 문제 풀어봤더니
60-70정도 점수가 나오고 있습니다
꾸준히 노력하면 제 생각이지만
내년에 비인기지역을 노려볼 수 있지않을까?싶습니다
제 현재 상황은 그렇습니다..
대학원을 가게되면 7급 공무원 경력경쟁 공고가 났을 때 과목 수가 줄게되고 경쟁자가 정말 줄어듭니다
그리고 공기업에서 원하는 자리에 석사가 이득이 된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가게된다면 대학원은 자대나 국립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집에서 지원을 못받을 것 같아서요
대학원을 가장 가고 싶은 큰 이유는 행정업무보다 제 전공을 살리고싶은 욕심이 가장 크고, 시간은 가는데 뭐라도 하면서 공부를 하는게 마음이 더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하지만 빚을 내면서까지 대학원에가서 ncs 나 고시를 병행할 수 있을지 무너지지않을지 걱정이됩니다
내년 9급 시험치고 생각해도 늦지않을까요?
공기업에는 일단 학사+자격증으로 지원했고
결과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만약 서류 합격이라면 대학원을 가서 더 준비하는 쪽으로 마음이 많이 기울 것 같습니다
대학원은 실험하고 그러면 보통 6시,늦게는 9시쯤 집에가고,
토,일은 쉬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공부하기 어려울 것 같긴해요..
물론 제가 선택해야하는게 맞는데 불안하고
주위에 아는 사람이 없어서
조언 받고자 질문올립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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