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찬가지로 지나가는 경영화석인데요, 저도 여기저기 궁금해서 물어봤는데 이 친구 평판 그렇게 좋지는 않아요...
당장 피해자 본인이 올린 글에서 드러나듯이, '아랫사람을 함부로 대하고 안하무인하는 태도'를 윗사람들에게는 보여주지 않았겠죠. 조직행동론, 인적 자원관리 등 전공과목에서도 나오지만 리더라면 윗사람에게도 잘해야하죠. 그러나 아랫사람이고 자시고를 떠나 전체 조직원을 수용하고 받아들여줄 포용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마이피누이 매일같이 경영학과 선거에 관련된 글이 올라와서 한번 적어봅니다. 후보분께서 특정 3-4명이 반대 여론 몰이를 하는 것 같다, 살면서 인성관련해서 부정적으로 들어본적이 없고 억울하다는 뉘앙스를 풍기며 지인들과 이야기하던데.. 본인 앞에서 대놓고 인성관련해서 안좋게 얘기할 사람이 있을까요. 더더군다나 대학 생활을하면서.. 대다수가 그 3-4명에게 선동되어 반대를 했을 것이라는 말씀은 나름의 합리적인 사고를 하고 투표를 한 경영대 한 소속원으로서 기분이 좋지는 않습니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 기회에 다시한번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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